누가시킨건지 궁금하기도한데 세상에이런일이 아저씨 왜저때랑 똑같냐고

걍 정신병자겠지...

남진팬이 그런걸로 알고있음

남진 광팬의 미친짓 아님?

둘이 라이벌이고

팬덤끼리 싸우고 그랬으니

칼침맞고 8분을 흉기든 상대랑 시야없이 싸워서 살아남았다고?

깡패들일수도 있겠네

와 저아저씨는 늙질않았네;

찻집고독 노래좋음

진심 저렇게 급박한 상황일때 직접 요구사항 소리쳐도 안듣는 씹새끼들 진짜 개좆같음

마트 보안 알바할때 의처증 남자새끼 캐셔 이모 패려는거 몸으로 막고 경찰 부르라고 존나 고객센터쪽으로 지명해가면서 소리치는데도 얼타고 있는거 보고 상황 끝나고 가서 싸대기 치고 싶더라

존나 남자답게 잘생겼다

나훈아아재가 워낙 반골기질이 강해서 위에서 마음에 안들었겟지. 그러니 죽이진 말고 목소리만 제껴 라고 시킨듯

나훈아도 토크쇼를 나왔었구나

옆에 여자 mc 누구야

UDT출신 흉기를 든놈한테 병침을 맞고 8~9분간 싸워서 살았다고?

아니 임성훈 아저씨 왜 지금이랑 똑같누

8~9분을 무대에서 목숨건 혈투를 했네

무슨 콜로세움이냐?

관객과 스텝은 뭐한 거야?

테스형 김판호시절

1972년 나훈아는 병으로 얼굴을 찍히고

1989년 남진은 칼로 옆구리를 찔림

양측 모두 라이벌 의식이 강했고 양측 극성팬들이 서로 패싸움도하고 난리도 아니었기에... 혹시 상대방이 나를 테러하라고 사주하지는 않았는가? 하고 서로를 의심했던것도 사실이라고 함

그러나 나이들고 시간이 흐른 후에

당시 범인들의 배후에 누군가 있었다는 아무런 증거도 나오지 않고

또 서로의 인품이 훌륭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서로 의심을 거두고

나훈아가 남진을 자신의 호텔 디너쇼에 초대하는 등 화해를 했다고 함

(남진은 나훈아를 부르지 않음... 아니 부르지 못함. 밤무대 뛰는데 나훈아를 밤무대로 부를수는 없으니)

아

저땐 나훈아처럼 머리가 커도 성격 시원시원하고 이목구비 진하고 남자 답게 생긴 상이 여자한테 인기 많았는데 요즘은 얼굴 작고(필수) 머리 빼보면 여자 인지 남자인지 모를 외모에 키 큰 사람이 인기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