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 딴집에 배송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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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의온기가남아있습니다
자기껀줄알고 뜯는거지. 남의것인쥴 알면 안뜯었겠ㅈ
징징퐁퐁탱
아 자기껀지 확인 안해도될만큼 주구장창 택배시키는사람이면 그럴수도있겟구나
안녕얘들아
자취할때 엄마가 옷이나 먹을거 등등 다양하게 택배로 보내는데 말도 없이 보내서 나도 택배오면 일단 뜯어봤었음
차라리 내가 시킨거면 확인이라도 했을듯 ㅋㅋ
바르게살자2
나더 아무생각없이 내 우편함에 있길래 가져와서 뜯으려다가 뜯기 바로직전 다른집 주소인게 눈에 들어와서 간신히 안 뜯은적 있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pangloss
오배송 온 적은 없는데 왔으면 나도 뜯어보고 알았을듯...
택배 주구장창 시키는데다가 요샌 장도 안보고 택배로 주문하고 눈온다 뭐한다 해서 밀릴때도 많고 그래놔서
ㅋㄱㅋㄱ
냉동닭가슴살 시켜서 스트로폼 상자 왔길래 아무 생각없이 뜯었는데
초코빵이 잔뜩 들어있어서 뭔가하고 봤는데 옆동거가 왔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배달해줌
아메가메돌진
나도 문앞에 택배있으면 주소 확인안하고 뜯는데... 당연히 내꺼라 생각하고
년산발렌타인
너야 아직도 엄마랑 같이 사니까 모르지 너네 어머니도 집앞에 택배와있으면 무조건 뜯고볼걸?
바쿠스에프
예전에 엄마 택배 듣어 보니 수선받은 낡은 가방있더라
뭔가 짠했음...
스타시커
수선받은 낡은 가방 (중고가 ₩5,000,000)
바쿠스에프
오래된거라 그정도는 힘들듯
HeadTax
욕 마렵겠다
048272
좋은 하루 되십쇼 ^^
로보트
??? : 아 사실 귀신들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