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구질구질하다, 남자가 가오가 없다

이러는것도 다 성차별 아니냐?

여자 20살때 남자 군대갔다와서 복학한거면 이해는 가지 않냐? 다들 돈 많았나보네ㅋㅋ

의상 미친 ㅋㅋㅋㅋ 친구 만나냐

아니 양식집도 1인분에 만원 내외인곳 널렸는데 왜 저길ㅋㅋㅋ

소개팅하면 무조건 어디 탑골공원 근처에 있는 2,3천원짜리 국밥집에서 한다는 사람도 본 적이 있음. 그것도 한 10년도 더 된 이야기긴 한데... 세상엔 참 별의별 사람 다 있음.

저런 사람은 여자 만나면 안 됨. 남 고생시킬 타입

주작이 아니라면 세상에 진짜 별 병신같은 사람들 많네 ㅋㅋㅋ

보통은 남자가 훨씬 비싼 밥 사고

값싼 커피 얻어먹는데

그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꼽다.

그 반대는 찌질한거고

저런샛기는 소개팅 왜나오는데 시발 ㅋㅋ

구라치지말라고 좀

세상엔 의외로 병신이 많다

한솥ㅋㅋㅋㄱㅋㅋㄱㅋㄱ

옛날 김밥나라썰 생각나내 ㅋㅋ

인터넷으로 만나서 갓더니 김밥나라에 돈도 자긴 더 싼거먹엇다고 돈도 적게 냇다는거 ㅋㅋㅋㅋ

이정도면 주선자가 글쓴이한테 원한이 있는걸로 밖에...

돈타령하고 남자가 훨씬 비싼밥 타령하는애들은 어그로 아니면 진짜 사람못만나본거같은데.....

저런 애들 생각보다 정말 많음 남녀 불문하고 많음

요즘 소개팅은 저녁시간보다 좀 일찍봐서 까페에서 이야기하고

맘에 들면 밥먹는다는데

저건 예의가 아니지

성차별발언을 왜 끌고오려는거야

근데 백프로 맞는상황은 아니지만 별로맘에 안들거나 심싱ㅅ풀이면 남자들 돈안쓰려하는건맞는거같음. 그러니저렇게거르는것도 답이다. 예전기억에 첨ㅈ만났는데 떡볶이집데려가서 떡볶이먹은 남자있었음. 계속만났지만 사귀진않구 뜻뜨미지근하게끝남. 나테적극적이지않았음 만나는내내 또한명은 둘이서첨볼때 인당4~5만원하는 참치집데러간 남자가있었음. 너무 만나고싶었고 모임서 나보고 첫눈에 반했다했음. 감사히먹었고 다음엔 나도 아낌없이 대접했음. 그사람이 지금의 남편임. 사람이기에 마음따라 돈가는것도 일정부분맞는거같다는 생각이듬. 현재 깨볶고잘살음.

바람핀 전여친한태도 저런 새끼는 소개 안시켜주겠다 시발..

주작 아니고 리얼 저런 남자 있드라

전 여친도 지금 여친도 살다가 한번씩은 만난 경험 있음

첫 만남에 고기집 가자고 하고 다 먹고 지갑 안가져왔다고 고기 사게 한 다음에 커피 쿠폰 있다고 커피 산 남자도 있고

파스타 비싸다고 젤 싼거 시켜먹고 커피는 제일 비싼 프라푸치노 큰 사이즈로 시키는 남자도 있고

돈 없으면 연애를 안하는게 상책이고 연애를 해야겠다면 똑같이 돈 없는 사람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질구질이라는건 남자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여자도 구질구질 할 수 있다

다만 그게 다른방식으로 표현될 뿐이지

저건 돈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남자가 생각도 없고 센스도 없고 그냥 솔직히 찐따같음

자기가 관심있어서 만나자고 해놓고 저러는건 선넘었지

24살이면 대학교 2-3학년은 될텐데...

중고딩도 소개팅한다고 반바지 입고나와서 다리털 내놓고 한솥은 안가겠다

그냥 천한 쌍놈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