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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의 초딩 시절

이수근초딩.jpg

 

모 유명 유튜버분은 제가 특별히 블럭화 시켜드렸습니다^^ 

95개의 댓글

2021.01.27

서울에서 듣고 자란 서울촌놈 스러운 애들 그런 인식이 예전엔 진짜라서 생겼던거라고 예전에 교양 들을때 들었던거 같다 서울근교 지방 대도시 80년대면 있을거 슬슬 갖춰지던 시기인데 지금은 유명해진 도시들조차 그당시에 짚신 고무신 책보에 거의 현대문명 없이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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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5살때까지 아궁이 있는 집에서 삼

물론 아궁이 위에 부루스타로 뭐 해먹고 그러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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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조금만 더 쌔게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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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어휴 서울 촌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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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양평은 지금도 시골 촌동네인데 뭐ㅋㅋㅋ 군부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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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

그래도 전철은 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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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푸세식 화장실 쓰고 연탄떼우고 했다고 하면 안믿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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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나 유딩때 외할머니댁 우물펌프길어다 물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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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당구장알바

ㅇㅇ 90년도 중반까진 많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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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우리엄니 말 들어보면 그시대에선 디게 잘사는 집안이었음ㄷㄷ...

난 어렷을때 어무니 하는얘기 들어보면 엄청 못살앗나 보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니 주변 친구들이 다 어머니 부러워함... 생각해보면 외할아버지가 땅팔아서 건물주 된거 부터가 잘 사는 집안이었던건데 그땐 몰랏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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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70년대생초반 60년대 후반 60년대 초반분들 얘기다들어봤는데

서울은 어떤지모르겠는데 지방에서는 검정고무신이 딱 자기세대 얘기라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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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이상민 왜 모자이크임?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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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지금도 뭐 못사는집은 90년대 2000년대랑 다를게 없지만

잘사는집엔 온갖 물건들 다 있잖아

스타일러, 싱크대옆에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구멍, 월페드, 드레스룸, 펜트리, 커뮤니티센터, 물놀이터, 티하우스 등등

 

2060년~70년 되서 과거 회상해보면

저런식으로 싸움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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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울엄마 동네에 하나있는 우물펌프에 물담아오려고 물지게들고 삼십분씩 걸어다녔다고. 외가쪽 전부 장신인데 장녀인 울엄마만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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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나 태어나기 5~6년전에 저랬다고? 믿기지 않는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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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댁 가서 우물보고 신기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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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지금도 도농차이 많이 나는데 저때는 더 심했지 ㅋㅋ

다만 그때는 시골도 동리마다 자생적인 농촌공동체가 있었지 지금은 소멸위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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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빠 엄마도 저거 보고 납득 안간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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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96년생이고 초딩때 마루바닥에

겨울되면 앞에 난로 있고 위에 쥐포랑 오징어같은거

가져와서 올려서 구워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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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ㄹㅇ 나도 84년생인데 이 친구랑 비슷하게 학교 석유난로 위에 주전자 올려놓은거 내리고 보온밥통 그 위에서 데우곤 했음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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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너희들의어머니

같은 세대구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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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시골 할머니댁이 예천 깡촌중에 깡촌이었는데 초딩때 마당에 펌프로 물썼던거 생각난다

바닥도 아궁이 때다가 연탄으로 바꾸고ㅋㅋㅋ 제사지내러 가는 큰집이 한옥 고택이라 영화촬영도하고 그랬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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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지금도 도시랑 시골이랑 인프라 차이가 어마어마 한데 그 당시에는 오죽 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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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난 80년대 중반에 힘들게 사는 모습을 떠올렸을 때 응팔에서 정봉이형 복권 당첨되기 전 모습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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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얼마나 시골 촌구석이면 저럴수가있지?? 신발도 가방도 없이 다니는건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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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내가 수근이보다 나이많은데 서울살았고

 

그래도 집마다 흑백티비는 다 있었고 물론 초딩들어가기전에는

 

마을에 몇 가구만 티비가 있어서 그 집가서 만화보고 그랬음

 

초딩땐 다 티비가 있었고 초딩고학년땐가 컬러방송했었던것같음

 

수근이가 이야기하는건 서울 기준으로보면 내윗윗세대처럼 보임

 

아마 서울과 시골의 차이가 컸던듯

1
@그냥이에요

아재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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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이신우병신쌕끼

안스지 새꺄

 

왜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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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그냥이에요

아 형 내가 듣기로는 수저 들 힘만 있으면.. 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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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센타까

너도 40넘어가기 시작하면 점점 귀찮아짐

 

50넘어가면 아예 생각이 없음

 

니가 말한새끼들은 색기넘치는 새끼들이고

 

그건 남녀가 마찬가지고 그 수는 졸라 소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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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그냥이에요

형님 국민학교 나오셨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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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발정난대식가

그래 국민학교 나오고

 

교련했다

 

빡빡밀고 학교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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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그냥이에요

아놔... 나도 교련 있었는데 ㅋㅋㅋ

행님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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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발정난대식가

안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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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30대 중반이지만 어릴적 시골살때 집에 아궁이 있고 그거 때서 겨울 살았고 찬물로 씻고 화장실도 진짜로 영화에나 볼법한 화장실이였음. 집 나가서 대문 옆에 화장실 있고 거기서 볼일 해결하고 또 그걸로 거름 만들어서 사용하고.. 초등학교 갔을때도 반 가운데에 연탄난로 있고 그 위에 주전자 올려있고 도시락 싸가고 그랬는데 갑자기 초등학교3학년쯤 해서 엄청나게 바뀌었던걸로 기억함. 시골집에도 보일러 들어오고 화장실도 집 안에 들어오고 변기도 양변기고.. 학교도 석유온풍기 들어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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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20대 초반인데 어릴때 시골가게 되서 중2때까지 아궁이 불때는 집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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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강남과 양평의 차이인가 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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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딩 2학년 때 학교 폐교되었었는데 전교생이 10명 정도였고 3반(1,2학년 3,4학년 5,6학년)있었고 겨울이면 아침에 학교 창고에서 장작 두 세 개씩 들고 교실로 들어가야 했음 왜? 화목 난로로 난방을 했었거든 나도 양평 출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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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난 84년생인데 난 집에 컴터가 286이어서 386 win3.1 되는 친구집가서 맨날 놀았음 그땐 386이 최고였거든. 그러다가 고1때 486 컴터 샀는데 얼마안되서 펜티엄 나오고 셀러론 나오고 진짜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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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나 41인데 어릴 때 부산 살았는데 그 때 살던 집이 하나의 대문 안에 2집이 살아.

대문 열자마자가 화장실인데 그걸 두 집이 쓰는거지. 남자애들은 그냥 하수구에다가 소변 보고 물 끼얹고 그랬다. 수채구멍이라고 했었는데 ㅋㅋㅋ

우리집 들어오는 골목길에는 3집이 있었는데 그 집은 골목에 있던 공동화장실 사용함. 당연히 연탄으로 난방하고 밥 해먹고 했음.

어릴 때 연탄불에 라면 끓여 먹으면 불이 약해서 라면이 불어터져서 별로였던 기억이 난다. 10살인가에 집에 가스렌지가 생겼는데 그 때는 가스통 배달해서 쓰던 때라 할머니가 돈 아낀다고 가스렌지 잘 켜지도 않았다.

 

가끔 신입사원들한테 연탄불에 라면 끓인 이야기하면 구라치는지 알더라 ㅋㅋㅋ

 

아 그 때 살던 집에 마당도 있고 화단도 있었는데 집 크기를 합친것만큼 마당이 컸음 ㅋㅋㅋ 뜬금없이 야자수가 하나 심어져있었고 장독대가 따로 있었고 ㅋㅋㅋ 

 

말하다보니까 너무 그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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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난 그냥 지방에서 SBS 안나오는게 충격이었음. 그랑죠 볼라고 하는데 SBS가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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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채끝등심

난 서울 왔는데 피구왕 통키가 텔레비전에서 나오길래 넘흐 충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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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이수근 양평사람인데 친가댁 바로옆집이라 몇번 봤었음

우리 할머니한테 어머니라고 부르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은 부모님 집 지어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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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이거보면서 서장훈 진짜 고집세다싶었음

그게 물론 운동선수로서는 재능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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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다이얼식 전화기는 바텔 나오기 전까진 많이들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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