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보다 가격 더 올라가고 있음

그 때는 완전 저점 그 자체였고

이렇게 불타오를지 몰랐지

아 ㅇㅋㅇㅋ

양놈들 존나 단순하고 열정적인 새끼들이라 제대로 타오르면 잘 안꺼짐ㅋㅋㅋㅋㅋㅋ

ㄴㄴ 마감기한 있음 마감 기한날까지 빌린거 사서 다 갚아야함. 장내매수해야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주식 사들여야함. 그럼 어떻게된다? 주식은 그대로 우주로 날아가버린다~~~

ㅇㅎ ㄳㄳ오늘풀매수감

잘보고 사셈. 난 저거 안사서 그냥 구경만하고있는데 공매도기관이 숏포지션 포기해버려서 숏스퀴즈가 벌써 발생해서 저가격이라면 지금 저가격이 고점일수도있음. 기관이 숏포기하고 장내매수하고 빠져버리면 저 주식 펀더멘탈도없이 그냥 들어올리기로 올라간 주식이라 결국은 원래 가격으로 돌아옴. 그럼 누가 좆되냐. 위에서 산 애들만 폭탄 껴안고 뒤지는거임. 미장은 한국이랑 다르게 상한선도 없지만 하한도 없다. 한국처럼 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가있어가 아니라 맨틀 뚫고 지구 핵까지 들어갈수도있다 ㅋㅋㅋ

기관이 장내매수하고 빠지면 그때 폭등하지않아?

기관매수하는지 잘 보고 나도 빠져야겠네 그럼

잘 싸워보고 올게!!

ㅇㅇ 이미 장내매수를해서 폭등해서 저가격인지 아닌지 모르니깐. 기관 빠져나가면 개미들끼리 눈치싸움임 ㅋㅋ

잘 먹고 탈출해서 야수의심장 인증 ㄱㄱ

ㅇㅋ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매도하고 바로 알려줄게

공매도가 없는 주식은 팔고 나중에 주식을 사서 매꿔주는거임... 게임스탑이 잠깐 주식 올라서 내려갈꺼라 생각하는 펀드들이 공매도 존나 침.... 근데 개미들이 상대 포지션을 알아서 시장에 풀린 주식들 쓸어담고 안팜.... 공매도 친 쪽에서는 주식사서 되갚아야하는데 시장에 주식이 없어서 부르는데로 사야될지도 모름...

그니까

사과상인이 사과가 당장 없는데도

거래처에 개당 20불에 넘겨서 거래대금 받았는데

지금 일 터져서 사과 1개가 200불 하는 상황에서도 상인은 사과를 사서 납품해야되는거지?

이거 씨발 선물아님??

선물이랑 비슷한데 먼저 거래대금을 받는게 아니라 사과비유를 연결해보자면

내가 사과값이 담주에 내릴꺼같아서 사과장수한테 사과를 몇톤을 빌린거임 담주에 사과 빌린만큼 고대로 줄게 하고 그 사과를 판거임.

담주에 가격이 내리면 다시 빌린만큼 사서 사과장수한테 돌려주면됨.

근데 그짓을 하던애들이 뭐 같다고 개미들이 풀매수 땡겨서 쓸어담아서 가격이 계속 오름.

그럼 공매도 한놈들 (사과 팔았고 갚아야되는 기관)은 이제 오른가격으로 사야됨

아니 근데 그렇게 빌리고 어쩌고로 설명하면 이해가 가거든? 근데 다른 콜옵션에 대해 찾아보면 빌린다 그런 이야기로 안나온던데 콜옵션이랑 공매도랑 다른건가?

근까 콜옵션 매도한 기업입장에서는 프리미엄을,수수료를 땡겨 받는 조건으로 미래에도 현재의 가격으로 팔게 해줄것을 약속받고 프리미엄을 받는건데

지금 20인 시장에서 프리미엄 받음 -> 현시점에선 기업이 프리미엄만 땡겨받았으니 일단 이득

나중에 개미들이 붙어서 주식시장가격 상승 140 -> 기업은 140에 팔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지만 콜옵션을 했기에 20에 팔아줘야함

근데 결국 콜옵션을 했다는 소식이 퍼졌기에 주가가 상승한거니깐 콜옵션을 안했다면 어짜피 주가가 상승을 안했을거잖아

근데 왜 이득,손해를 논하는거임?

기업입장에서도 주식을 팔때 본인 주식을 한개 사야함? 예를들어 현재 시장가격이 140에 형성되어있으니 기업이 본인기업1주를 140에 사서 콜옵션계약한 사람에게 20으로 억지로 팔아야해서 손해라는거임?

그렇다면 게임스탑이 망하는거아닌가? 콜옵션은 게임스탑이 거는게 아니라 그냥 그 안에서 구매자와판매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관계인건가?

아 그럼 만약에 게임스탑과 무관한 구매자와 판매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게 콜옵션이라면

대형 기업이 중형기업에게 본인이 가지고있는 게임스탑 주식을 콜옵션을 걸어서 프리미엄 받고 그사람에게 20의 가격으로 주기로 되어있는데

본인은 사실 그때 그 계약때 게임스탑 주식이 없는거지 그러니깐 공매도란 말이 나왔겠지 나름 쉽게 생각하면 뻥카?

그런데 이제 주식 넘겨줘야하는 당일날 되었는데 난 주식이 사실 없었어 그래서 만들어서 줘야해

근데 지금 현재 시장가가 140이라서 140에 억지로 사서 20에 넘겨줘야하는거지 그래서 파산이라 하는거구나?

내 이해가 맞는거같은데 맞음?

근데 이게 맞다면 도대체 주식이 없는데도 어떻게 계약이 성립이 되는거야? 콜옵션이라는거 자체가 현재 본인이 보유한 주식개수와 무관하게 성립이 가능하는건가?

옵션이랑 공매도는 다름.

옵션은 미래에 사고파는 행위 그러니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면 프리미엄을 지불한쪽이 사거나 팔수있음(옵션 종류에 따라)

공매도는 내주식이 아닌 다른주식을 빌려와서 파는거임(빌려오면서 주식주인한테 수수료를 좀 줌. 국민연금도 빌려주고 수수료 받는걸로 알고있음)

일단 빌려와서 팔면 대부분의 경우엔 가격이 떨어짐 수요 공급의 논리로

근데 팔았는데 가격은 올랐고 다시 사서 돌려줘야되니 돈을 더 투입해야됨 -> 공매도를 한 기관(주식 빌렸고 갚아야되는놈) 이 손해보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