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갈곳은 간헐천 지하 센터다.
가기전에 이 퀘스트를 받아주자.
퀘스트에서 말하는 죽림은 명련사에서 왼쪽으로 더 가면 갈 수 있다.
미혹의 죽림은 이름답게 길찾기가 매우 좆같다.
특히 너구리 새끼는 맵을 좀 뒤져봐야 나오는데 너구리만 잡으면 바로 귀환을 타서 돌아가주자.
래빗 모터는 여기서 안나오고 [미혹의 죽림 오지]까지 가야한다.
미혹의 죽림 오지는 이름없는 언덕에서 오른쪽으로 한칸만 가면 된다.
여기서 저 시계토끼한테 훔쳐주면 된다. 이 새끼 진짜 얼굴보기 힘듬. 그나마 훔치면 되니까 다행이지.
드랍이었으면 못깼을듯.
훔쳤으면 내가 있는 위치에 숨겨진 포탈이 있다. 이걸 타고 들어가주면
이렇게 헤메임의 죽림 오지의 입구로 나오게 된다. 여기서 위로 쭉 올라가면
이렇게 숨겨진 샛길이 나있는 공간으로 올 수 있다. 이 길을 따라가면 미아가 나온다.
여기까지 깼으면 간헐천 지하센터로 가주자.
가는 방법은 세가지다. 첫째는 전에 소개했던 요괴의 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기.
두번째는 요괴의 산 동굴에서 존나 복잡하게 길 찾아서 걸어가기
3번째 하쿠레이 신사에서 동굴 타고 내려가기
2번은 되도록 하지 말고, 3번도 1번 열었으면 하지 말자.
몹들이 불속성이라서 얼음속성이라 딜이 더 들어가는 치르노에게는 천국이나 같은 곳이다.
몹들을 잡으면서 가다가 이 새끼가 등장하면 반드시 훔쳐주자
짜잔
정석 공략은 이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패스코드를 찾은 뒤
입구에 있는 이 관제실에서 패스코드를 해석해서 비번을 맞춘 뒤
왼쪽 끝에 있는 핵융합로로 가서
얘한테 비번을 부르는 것이다.
암호는 8652다. 귀찮게 찾아다니지 말고 바로 그냥 와서 누르자.
파-킨
여기까지 오느라 노가다를 너무 뛰어서 강해졌다면 한 번 붙어봐도 좋다.
온김에 싸우기로 했다.
비번을 3번 틀리면 싸우자면 달려든다.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다. 매 턴마다 체력을 일정치 회복하며 방어력이 높아서 딜도 잘 박히지 않는다.
거기다 시간이 지나면 마법 반사 패턴을 걸어서 상대를 조져버리기도 하니 여러모로 귀찮은 년.
상태이상은 충격과 침수를 주로거니까 주의하도록 하자.
물, 소리, 번개 라는 씹 마이너한 약점을 가지고 있고
불 속에 있는 새끼가 얼음 내성도 가지고 있다. 대체 왜 일까.
아무튼 클리어
핵융합로의 시설관리인인 레이우지 우츠호를 파티로 데리고 있으면 이런 이벤트 대사를 날리고
공순이인 카와시로 니토리를 데리고 왔으면 이렇게 슬퍼한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
지미찡
와 동방프로젝트는 망가아니였냐구
므르므즈
원작은 슈팅게임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