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집에 있는 애기를 청소기로 빨고 집게로 떼서 죽여도 인권이 있는나라!

나도 개붕이들 댓글보닌깐 낙태는 합법 시키고 기록을 남기는게 좋은거같네

존내 넌센스인게

과학실험에서는 생명중시 도덕논란 ㅈㄹ 하면서

아무런 죄책감 없이 낙태에는 찬성인 애들은 뭐지.

그럴거면 차라리 낙태 합법된김에 낙태된 태아로 실험하는것도 허용해라 아주 ㅅㅂ

낙태 반대론자들은 인간존엄성 추락을 걱정하는 거임. 언제부터 인간으로 볼 수 있는 가가 쟁점인 것도 그것 때문이지. 지금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철학속에서 전세계가 살아가고 있는데 태아에게는 인권이 없다는 것이 모두에게 인정되면 거기서부터 도미노처럼 인간존엄성이 무시될 수 있음. 태아도 죽이는데 중증환자는 왜 못죽이나? 중증환자도 죽이는데 장애인들은 왜 못죽이나? 장애인들은 죽이는데 노인들은 왜 못죽이나? 노인들은 죽이는데 어린이들은 왜 못죽이나? 어린이들은 죽이는데 왜 청소년은 못죽이나? 예외가 하나씩 만들어질 수록 원칙이 붕괴되는 거임. 너와 내가 평등하다면 태아와 너도 평등한 것이니까. 태아와 너가 평등하지 않다면 너와 나도 평등하지 않은 것임.

낙태는 ㄹㅇ 넘 어려운 문제잊

피임 잘 하자 ㄹㅇ루

나는 지금 허용되고 있는 범위에 태아기형또는 장애의경우를 추가하여 낙태허용범위를 소폭 확대하자는 입장. 그 외에 낙태요구는 뚝배기 깨버림. 경제적인이유? 뚝배기 깸. 미성년의 임신? 뚝빼기 깸.

너무 어려운 문제야...

성범죄 피해자나 객관적으로 봤을때 애를 키울 여건이 안되는 미혼모 같은 경우 아니면 낙퇴 금지가 맞다고 봄

흠. 법조항을 잘 살펴봐야함.

우리나라가 낙태 금지 라고 되어있고

다른 서양권에서는 낙태 허용 으로 알고들 있는데

낙태 허용인 대부분의 국가들도 임신 4~12주 이내 에서만임.

참고로 임태기로 임신 사실을 알수 있는것도 대부분

4~8주 정도임. 그전에는 정밀검사 아니면 모름.

배아기 라고 함.

당연히 원치않는 임신이나 기형아 등은 시기에 따라

우리나라도 중절수술이 가능함.

우리니라는 원칙적으로 금지에 특수한경우 허용임.

낙태허용 국가들도 저 배아기때에만 허용이고

이후는 대부분 금지임.

낙태의 가장 큰 논지는 임신된 순간부터 생명이라 볼것이냐 몇 주 이후부터 생명이라 볼것이냐 이런 사소한 쟁점을 가지고 시작을 하더라고?

낙태를 고민한다는건 그 사람들이 처한 상황을 먼저 고민해야하는게 맞다고봐.

생명의 존엄성만큼은 쉽지않은 주제고 앞으로도 고민해야할 어려운 문제겠지. 그런 깊이가 있는 주제랑 사랑해서 했던 섹스랑은 참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거리가 멀잖아. 바로 직결할 수 있는 행동임에도 말야.

죄라고 하기엔 너무 무게감있는 과정이 됐다는거지. 하지만 그만큼 신중하게 다뤄야할 주제고 남녀 간 충분한 대화를 할 여지가 있어야하는데, 법률상으론 피곤하게 된 건 안타까워.

정말 죄라고 하고 싶으면 낙태를 고민하지 않게할 상황을, 환경을 조성해주는 분위기가 더 중요할때같다..

생각있는 사람들은 준비하고 결혼하고 임신하려는데 말한 3단계가 쉽냐.. 시발.. 평범한 사람들은 결혼하고 임신하면서 무언가 꾸려가는데

준비하는 단계에 있어서 결혼 이후까지 시스템을 맞춰나갈 생각을 하다보니 우리나라인구수가 일련의 과정없이 추락하는거지.

난 고차원적이고 고지식한 얘기보단.. 정말 어쩌다가 임신했다면은 낙태나 출산이나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많이 고민해야한다고본다..

굿굿

여기가 개드립이야 아테네 아고라야

응 개독

내가 여자라면 낙태 합법이어도 못할 거 같은데

그 죄책감을 평생 안고살아갈 수 있겠음?

몰라레후하고 찍 죽여버리는게 맞는건 아니라고봄

특히 배아기가 지난 경우는 살인행위나 마찬가지고

그때부턴 낙태가 아니라 영아살해임

단, 강간으로 인한 경우는 산모의견에 따라 하는게 맞다고봄

고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