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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사람 말하는거에 대해서 불신감이 생겼더라고

31b31a1b 2021.01.25 134

그러니까 내 말은

가령 예를 들어서 친구가 "나 좀 늦을듯 ㅇㅇ" 이러면 '그런갑다' 가 아니라 '저새끼 처자다가 늦는거 아냐' 이런생각 하는거?

 

이런게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겟더라고

나도 이러고싶지가 않은데 자꾸만 이러니까...

물론 어느정도 다른시선으로 볼 상황이 있기야 하겠지만... 저런 존나 사소한거까지 마수가 뻗히니까

미칠지경이지

그렇다고 거짓말까지 믿으라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

4개의 댓글

da906935
2021.01.25

스트레스 인간관계의 회의감등등 겹치면 그럴때 오더라...

 

난 그냥 글케생각 함

 

그러려니~~하고 아무생각 안하는게 최고임

 

어차피 그냥 적당히 보다가 안맞으면 그사람안보는게 최고

 

정치할것도아니고 쓸데 없는 인연 주렁주렁 달고 살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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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e4e
2021.01.25

니머리에스트레스가 극에달해서 그렇게된거임 그거되게지금 위험한건데 그거에서 더이상진도나가면 너자체가 이사하게변함. 좀만더 머리좀 릴렉스해바라

0
31b31a1b
2021.01.25
@22071e4e

지금 그림그리는거로 릴렉스 중임

0
ff7f699f
2021.01.25

친구와의 생활도 사회생활임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니가 계속해서 참던지 아니면 손절해

진짜 친한친구면 서로에 대한 속마음도 말할텐데

넌 그런게 아닌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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