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수입만 41조..코로나 대출에 은행은 '성과급 잔치' (daum.net)
41조 원.
지난해 국내 8개 금융 지주사들이 벌어들인 이자 수익 추정치입니다.
이들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51조원, 돈을 빌려주고 받은 이자로만 전체 이익의 80%를 넘게 번 겁니다.
역대 최저 금리에도 이자 수익이 커진 건 코로나19 위기로 대출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실직자와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생계형 대출에 '영끌'과 '빚투'까지 더해지면서 지난해 은행 대출 규모는 1년 전에 비해 180조원이 늘었습니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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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가끔
대충 이익공유제 마렵네 콘
디다케
주주들한테 배당 낭낭하게 줘 제발
2013
은행은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존나 맘에안듬 무슨무슨죄 만들어서라도 세금 존나 쳐때렸으면 좋겠다
씹새끼들 자영업자 다나가뒤지는데 지들혼자 남들 피빨아서 돈놀이로 달달하게 꿀빠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