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할배가 목청이 커서 말소리가 내 방까지 넘어오는데, 최근에는 새벽에 친구불러서 떠들어대기까지 해서 잠을 못 자겠다.
집주인한테 직접 옆집에 주의 좀 달라고 했는데도 똑같다.
벽면에 블투 스피커 갖다놓고 음악을 틀어봐도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노이즈 캔슬링 되는 이어폰이라도 사야되나 싶어ㅠㅠ
누구 비슷한 경험 있는 개붕이 없냐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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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f77b0c
그건 방음이 안되는거라 어쩔수없다
살다보면 그런건 소음도 아님
ac6f32ee
꺼흑...내가 참고 살아야되는가..
b3e5e16f
나도 지금 4층짜리 빌라 4층에 사는데 건물이 오래되서 2층에서 쿵쾅거리는게 천장에서 들림
지랄도 못하겠는게 2층 쿵쾅거리는게 장애인임 씨팔 ;;
새벽 한시고 세시고 사자후 날리면서 쿵쾅거림 좆같은데 방법이 없음 그냥 쿵쾅거릴때 나도 쿵쾅거림
ac6f32ee
나도 직접가서 지랄하기 뭐한게 옆집 할배 그냥 늙어서 목청 큰거라..사람한테 대화하지 말라고 할 수는 또 없고 씨발 ㅠㅠ
b3e5e16f
새벽에 사람 불러서 얘기하는건 문제있지
ac6f32ee
체력 존나좋아 어제 새벽 3시에 시작해서 아직도 둘이 떠들어..
b3e5e16f
경찰불러 주의라도 줘야지
그거 틀딱들 일반인이 말한다고 듣지도 않음
니가 뭔데 내 집에서 내가 말하는걸 뭐라하느냐 이런식으로 나올거임
걍 경찰 한번 불러서 주의줘야함
ac6f32ee
흠..진짜 경찰 한번 불러볼까 싶네
1635257b
우퍼 스피커 가즈아~~~!!!
bcea5f09
이건 진짜 법이 하나 생기던지 해야해
9급따리들, 잉여 콩무원새끼들 데시벨측정기 들고다니면서 민원들어온 집가서 데시벨측정하고 벌금때리고 이런식으로 해야지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가는 간판에 맞아 뒤지라고 기도하는 수밖에
29dc3159
오 나랑 똑같다 옆집 ㅁㅊ년이 실내에 있는 철문 일부러 여닫으면서 소음냄 왜? 저번에 지 남친이랑 집들이할때 새벽3시까지 소리지르고 놀때 한번, 지남친 헤드셋끼고 게임 처하면서 새벽 3시 반까지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보이스채팅할때 찾아가서 주의줬다고ㅋㅋ
옆집 ㅁㅊ년은 정병이라 상식이 안통함
내가내린결론은 너의 마음가짐을 바꿔야함 어차피 못바꾸는 환경에 스트레스 받으면 너만 탈모생김
집에 있는동안 너가 집중할 거리를 만들어야해
옆집소음 묻히게 좋아하는 음악틀어놓던가
스트레스 받으면~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