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서 재능은 탑티어지.

방송에서도 옛날에 항소이유서가 유명해지니까 작가로 돈은 벌어먹고 살겠구나 생각을 처음했다네

본인이 팔아서 이득 남기면 그때가서 이야기합시다.

아니 애초에 부자일 가능성 높은 사람이 그래서 뭐가 어때서? 방송 잘나가고, 베스트셀러는 수권에, 고작 시세차익 얼마에 그걸 보고 들어간다? 오바야. 오바.

더 부자가 되려는거지 뭐. 12년 기준 유시민 재산은 4억 좀 넘는수준으로 알고있음

그거 공직자 때 이야기고.

그 상간에 히트친 책이 몇개고 방송 나온게 몇개인데.

바짝 벌고있나보지 뭐.. 저 재산 많아서 그정도 차익은 간에 기별도 안가요라고 하기에는 지가 씨부려서 나쁜놈 만들어둔 사람이 한둘인가? 수도권 똘똘한 한채 실거주자까지 죄다 뭔 취급을 당했는데

씨부리든 말든 그러면 강남에 집 사지 말란 소린가?

이 뭔??

아니 자기가 말해둔게 있는데 욕처먹는건 각오해야지? 애초에 위법도 뭣도 아님

그러니까 강남 가면 안된다는 소리내요.

별 트집잡을게 없나? 집 팔면 이야기 하자니까?

본인 거기서 계속 살던지, 차익 기부하면 뭐 어쩌려고?

근데 그게 여당 논리었다니까? 실거주던 뭐던 그 시기에 강남 수도권에 똘똘한 한채로 집사면 실거주건 뭐건 투기꾼 취급하고 규제하려하고 .. 김의겸이 울며겨자먹기로 기부로 뱉었다고 아무도 투기 아니다 취급 안함.. 차라리 이낙연처럼 거기에 지박령처럼 수십년 단위로 매수후 거주했으면 모를까

걔는 흑석 개발로 너무 티가 난곤대오!

2017년 12월이면 서울에 집만 사도 여당기준에서는 투기소리듣던 시절인데 뭘..

난 한채가 투기소리 들은 기억은 없는 걸로 안다.

그것도 공무원 아닌 사람한테. 정책적으로 집 팔게 만든건 있다만. 그럼 그 세금 본인이 버티면 문제 없는건데.

적어도 그 시기에 서울에 집샀다고 욕먹고 투기 취급당한 애들 입장에서는 유시민 아주 질펀하게 욕할 자격이 있다고 봄

욕먹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내용을 들어보면 유시민씨가 직접 sns애 똘똘한 한채가진사람들 투기꾼으로 욕한게 아니라 ((부동산을 투기의 수단으로 이용해 엄청난 부동산값 폭등이 일어나려 해서 정부가 규제할 때 주류 언론에서는 정부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그를 소환한다"고 주장했다)) 요 부분을 가지고 부동산 카페회원들이 확대 해석하고 언론에서 그대로 받아쓴거같은데..

한편 유 이사장의 발언이 알려진 직후 온라인 부동산 카페를 중심으로 해당 발언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부동산 카페 한 회원은 "유시민은 공산주의자다.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할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카페 회원은 "유시민 씨 돈 벌만큼 벌었나 보네요"라며 그의 발언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카페에는 유 이사장 발언을 비판하는 글이 28일 오전 7시 기준 20여 건 이상 올라왔다. 대부분 부동산 시장에 대해 무지하다는 취지의 지적과 국민들을 땅 투기꾼으로 몰아세웠다는 비판이다. 다른 누리꾼 역시 "아예 전 재산 국가 소유하는 사회주의를 하자"라며 냉소적인 의견을 보였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122807290163969

당연히 그렇게 이어지지.. 국민들중 부동산 구매하면 최소한의 인플레방어나 시세차익은 생각하고 들어감 당연한 상식인데 거기다가 저렇게 말하는게 투기꾼 취급한다고 생각할만하지.. 그런데 본인도 정부가 규제하는 논란의 시기에 집사네? 뭐 입따로 행동따로노냐 소리 나올만함

나는 부동산카페가 투기를 부풀리는 주요원인 중 하나라고 보는 입장에서 선뜻 동의하긴 어렵네. 자칭 부동산 전문가들이 부동산 카페로 가장한 리딩방 운영으로 불법적인 시세차익을 내서 부동산 투기로 처벌받은 사례가 얼마나 많은데.

그 연장선상에서 부동산 카페에서 회원들이 뭐라고 하는거나 그걸 그대로 받아쓰는 언론이나 여론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