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여성들도 많잖아

돈없으면 무시당하는건 언제나 마찬가지지.

아 기본소득 언제 도입되냐고.

뭔소리야 요즘 보지 안 받는곳이 어딨다고;; 보지는 비자카드 같은거라고 시발

딱 맞는 말이네

자기만의 방 의식의 흐름 개쩔어서 따라가기 개 힘들어

저 시대에 가장 통찰력 있는 말인거 같아.

'경제력이 없기때문'까지는 꼴페미들도 잘 도출해냈음

근데 결론이 다를 뿐

>> 경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온갖 혜택을 줘야한다

아버지를 충이라고 부르면서 아버지 돈은 받아먹는 그 사람들은 억압받는 삶을 사는걸까

요즘 페미는 어떻게 19세기보다 더 퇴보했냐 사회진출해서 능력으로 박살낼 생각은 안하고 여성할당제나 1인 여성가구 지원이나 요구함ㅋㅋ즈그 스스로 2등시민이 되려함

남녀노소 불문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특정 계증은 걍 생 땡깡을 쳐 부리는

뷔페니즘은 그런거 없죠?

돈이고 힘이고 결국 지위와 존중은

힘에서 나오는거지

실제로도 양차대전 때 전쟁터에 나간 남자들 대신 여성들의 사회참여(돈벌기)가 많이 늘어났지. 여성들도 남자들과 같은 능력을 가졌다는 걸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고, 그거 따라서 여성권도 많이 진전됐어. 하지만 지금의 여성권론자들은 흔히 말하는 유리천장이나 기울어진 운동장같이 '능력'을 배제하고 기회만을 이야기 하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국의 여성들은

"결혼하면 여자가 경제권을 가져와야지" 라고 은근슬쩍 ㅋㅋㅋㅋㅋ

ㅇㅇ 근데 동일노동을 하고 동일임금을 주장하라고 씨발년들아

버지니아 울프라는 이름 볼때마다 쩌는 듯

자기 방에서 저런 얘기 한다는 걸로 보고 자기는 걍 백수면서 저런주장한다고 하는줄 알았네

우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진짜 대단한 것 같음. 625 때 월남해서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시절에 1남4녀를 키워서 전부 대학까지 보냈음. 오히려 외삼촌은 유산몰빵해서 그걸로 먹고살고 이모들 커리어가 대단하더라

진짜 여성운동가

이건 남여 다 해당

몸만 팔아도 경제력이 생기는 성별이라니 부럽다

우리 교수님이 예전에 살짝 그쪽이라 많이 읽었는디 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