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회사 여초회사 가족회사(사장 사모 실장-아들 대리-사위) 다 가봤는데 ㅈ같음의 강도가 가족회사>여초회사>남초회사임;

남초회사는 아 ㅈ같다싶어도 그냥 별생각없이 출근. 여초회사는 출근때만 ㅈ같은게아니라 매순간 그랬고 그만둔뒤로도 ㄹㅇ ㅈ같았다고생각함

가족회사는 ㅅㅂ 그냥 매일아침 그냥 죽고싶더라. 가족회사 8개월다니다가 못버티고 나왔는데 그뒤로 그냥 직장다니는거 자체에 혐오감듬;

여초회사 힘 쓰는 일 최대한 적은 곳 다님 다닐만 한데

난 진짜 여초에서 여자들이랑 편 안가르고 다 무난무난 했음

당시 막내버프, 아가리 파이터, 눈치 진짜 개잘봄 이 3가지 때문이였던거 같음

그리고 뒷담화 하는 상황 오면 최대한 관여하지 말고 욕도 하지 말고 아~ 그랬구나, 와 진짜? 하면서 적당히 맞춰주고 얼버무리는게 좋음 ㅋㅋ

그림이 강도하 느낌이네

여초회사는 가끔 무거운거 들어주고 그런거 이해했는데, 자기들끼리 뒷담화 정치질에 끌어들이려 하는데 그게 너무 곤란하더라

남초는 결혼한 꼰대가 제일 위험하고

여초는 결혼 안한 노처녀가 제일 위험함

낙장불입 만화 오랜만이네

결국 어느쪽이든 남자만 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