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 방식이 워낙에 기똥차서 그 히틀러가 벤치마킹했다는 시각이 있던데
특히 조직적인 저항이 말살된 이후 인디언 보호구역 운영이 사실상 민족 말살을 노린 체계적인 제노사이드 수준이었다는 말도 나오고
워드 처칠의 그들이 온 이후는 작가가 워낙 빨간맛이라 그렇게까지 신뢰하기가 쉽지 않은데 클라우디오 션트의 무가치한 공화국에서도 절멸정책을 비판하는거 보면 뭔가 있긴 했다는거 아니냐이거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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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레타리아
원주민 보호 구역은 제노사이드 기반 정책인 건 맞음
프롤레타리아
인디언 보호 구역을 만드는 법 통과 시키기 몇년 전에 인디언 추벙하는 법부터 통과시켰음
다키스트던전
인디언 관련법들 줄줄이 나온거보면 좀 소름끼치더라고
루돌프사슴코
히틀러의 그것처럼 대규모로 조직적 학살을 자행했는지는 약간 미지수긴 하다만, 어쨌든 원주민들 고사시키려고 별별지랄 해댄건 맞지.
현재진행형이기도하고.
다키스트던전
학살도 학살이지만 조직적으로 민족 정체성 자체를 제거하려는 시도는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함
원주민 기숙학교 이야기 보고 어처구니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