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트리 팬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봤음 알고리즘 나오면 ㅇㅇ

간장게장편도 봤었고 

하얀트리가 게장집가서 리필 시켰는데 리필한 음식에서 밥알이 나왔다

하얀트리가 직원에게 밥알이 있네요? 했는데 직원이 그냥 암말없이 새로 갔다줬다 

여기서 하얀트리가 음식 재사용한건가요? 라고 되묻거나 직원이 이거 드시던 국물 따른거라 손님이 드시던 밥알이 있을수 있습니다

라고 둘중 한명만 대응했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사건임

단지 하얀트리 대충보면 약간 찐인데 인싸인척하는 내향적 소심인간이고 거기서 얼굴 붉히거나 문제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거기서 넘어간 느낌이고

내 생각엔 오히려 직원의 대응이 잘못된거지 리필한 음식에 밥알이 있으면 처음간 사람은 당연히 재사용 킹리적 의심 가능한데

거기서 직원이 그냥 음식만 새로 가져다주고 아무말 안했다는게 직원 대응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당연히 설명을 해줘야지

소심한 사람이면 당연히 다시 못물어보고 개좄같은 기분만 남긴채 재사용하는곳이네 씨벌새끼들 하면서 다신 안감

원래 먹던 음식의 국물을 다시 따라준다는게 상식적이거나 보편적인거나 국룰도 아니잖아? 나도 이번 사건보고 처음 알았음

누가 상상이나 할수있냐 단골이나 자주 먹던 사람들 아닌 이상

리필 시킨거니까 당연히 새거 가져오는건데 거기에 밥알 있으면 의심할수밖에 없고

밥알이 나왔다고 물어봤음에도 암말 안하고 새로 가져다준 직원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하얀트리도 그렇게 생각할걸? 아 직원 좆같은 새끼 왜 설명을 안해줘서 씨발 나라도 다시 물어볼걸 후 인생좆같네

근데 그냥 이런식으로 왈가불가 하는게 오히려 더 안좋다고 생각하고 접고 들어가는거라 본다 

주작도 아니였고 허위사실도 아니였음 그냥 있는 그대로의 상황이였을뿐이고 손님에 대한 직원의 잘못된 대응임

우리가 손님으로 가서 동일하게 겪었으면 우리 기억속엔 걍 재사용하는 좆같은집 영원히 안감 ㅅㄱ 이렇게 끝났을 가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