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서플라이 하나 숨겨서 지어놓고 scv몇개 맵에 숨긴다음 못찾지? 병신 ㅋㅋㅋ 하는거임

저게 진심으로 잘하는짓이라 생각함?

걍 드립이이 왜 정색빨어

진심으로 고려>조선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조선 세조때부터 씹창 스타트 끊은 거지

그전엔 니가 말한 씹창난 유학 아니었음

고려는 후기에 왜란으로 씹창났는데

뭔 외세침략을 막음ㅋㅋㅋ

외세침략 슈퍼캐리해서 막은 것도 조선 세운 이성계임 ㅋㅋ루삥뽕빵 역사빡대가리야

고려는 거란 3번 막고 이기기까지 함

그리고 씨바 상대가 몽골이잖아

유럽 근처까지 진출했던 개사기민족이고

그리고 왜의 침략으로

고려의 조세수입이 어려워질정도로

어려웠던건 아는데

그건 솔직히 준내 원나라한테 털린것도

생각해줘야지

조선초는 인정하는데

성리학의 명분론에 입각한 외교정책은

씹극혐이고

주자가례와 향약으로

좆같은 문화만든건 존나 싫음

그 좃같은 문화덕에

남녀갈등의 시조가 됨

알다시피 고려는 그런게 적었고

성리학 명분론은 ㄹㅇ 명분이고 당장 베이징에 수도를 두고있는 명나라가 있는데 안숙이면 어쩔건데? 그냥 조선성되려고?

ㅇㅇ? 후금과 명 중에 선택한 왕이

광해군아니었나?

그리고 인조가 그거 거부했다가

병자호란 일어난거고

실리적이지 못하단 말임

아뇨 광해군도 따지면 결국 명나라 손든 왕이고. 어찌되었건 명청 교체도 남명이 내부분열로 순삭당하고 청나라의 중원통일이 순식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청나라가 들어선 이후로는 조선-명 관계처럼 고개 숙이는 길밖에 안남음. 이건 광해군이 후금을 택하건 말건 중요한게 아님. 중원이 나뉘어져있냐 일통되어있냐를 봐야하는 문제임. 한반도의 모든 정치세력은 중국이 찢어져있을때 독자적인 행보가 가능했고 중국이 통일된 순간부터는 조공-책봉 질서에 순응할 수 밖에 없음 국력의 차이 때문에.

결국 인조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인조가

청과의 사대를 거부했고 그로 인해 병자호란이 일어난거잖아?

그 결정이 명분론이 아니라는 말임?

명분론도 존재하지만 명이 청나라한테 지겠음? 이라는 생각도 지배적이었음 밑에도 썼지만 미국vs베트남 수준이었으니까

그러면 소중화 사상과 북벌론은 왜 나옴?

그게 명분론 아니면 뭐야 ㅋㅋ

북벌론=병자호란의 치욕을 갚아주자는 슬로건

소중화=청은 오랑캐라 우리가 유일한 문명국이다 중화=우리가 중국이다가 아니라 우리가 문명국이다라는 의미임

북벌론과 소중화는 70년대 멸공 북진통일같은 입으로만 외치는 슬로건이자 내부단속용 슬로건이었음

결국 조선이 청을 지속적으로 멸시했던건

명분론이 근본아님?

명분론도 있었지만 명분론에 뇌가 잠식당해서 명나라 못잃어 빼애애애액 한건 아니라고

글쎄 그건 확답하긴 어려운 얘기같은데?

쨋든 그만하자 귀찮어 

ㅇㅋ...

고려가 지금 기준으로 볼때 당당하게 외교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려시대 중국이 남송-요,금,원으로 이어지는 다원화된 시기여서 대충 간이라도 볼 수 있었던거고 조선은 통일된 명나라가 떡하니 버티고있는데 고개 숙여야지 어떡함 ㅋㅋㅋ

후금과 명 중에는 후금선택해야지

아 그만하자 내가 졌다

난 조선의 후예다!!

후금을 선택하건 명을 선택하건 청나라가 순식간에 중국을 통일한 이상 조선의 '독자적' 행보는 불가능함.

그리고 청나라가 이길거라는건 아무도 예상못하는 일이었음 지금의 미국vs중국 수준도 아니고 미국vs베트남 같은거였지. 베트남전에서 베트남이 이길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음

조선이 고려보다 훨씬나음 역알못인 나두안다 이거야

왱?

근데 고려가 저 지랄할 수 있었던게 최씨정권이라서 그런거임. 왕도 허수아비, 조정도 허수아비였거든.

동녕부는 원나라 아님?

원나라가 몽골임

맞네 내가 무지했었다 창피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