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커피 뽑아놓고 계산하는데 진상 ㅇㅈ?

잘 안팔리는건가 담배이름 다 말하고 미리수까지 말해서 못찾을때가 좀 있어서 저기 저 빨강색요 하는데 이게 자주가다보면 오히려 담배 두갑이요 하면알아서 꺼내줌

난 진짜 편의점 가면 쓴 바구니 가져다 놓고,알바생들한테 예의없는 행동 안할려고 조심하는 사람인데,

우리동네 알바 아줌마는 계산대에 바구니 올려두는 순간부터 바구니 가져다 두세요. 바코드 집으면서 봉투 휙 주면서 담으세요..해

빈정 상하면 안되는거겠지 ㅠㅠ?

너무 당연한건데..?

담배

네 어떤거요?

에쎄

에쎄 어떤거요

1mm

삑 4500원입니다

아니 이거말고 그 맨솔줘

네 삑 4500원입니다

아니 이거말고 그 체인지달라고

아 넵.

라이터

삑 4800원입니다

봉지에 넣어줘

봉투값 지불하셔야하는데 괜찮으세요?

뭐? 내가 여기 사장이랑 친구인데

비닐봉지는 가게 크기에 따라 공짜도 줄수있지않음?

또 바뀐건가; 하루멀다하고 바뀌니;

우리동네 편의점은 계산끝나면 바구니 안으로 집어넣어서 바구니 갖다놔야되는건줄 몰랐네 ㄷㄷㄷㄷ

아 사람대접을 받기 위한 꿀팁이구나

못배운 사람들.. 능지가 낮은 사람들이 있으니 저 ㅈㄹ하는거겠지.. 안타깝다

젊은사람중에 먹은자리 안치우고 가는 놈들 ㅈㄴ 많음.

치우는거랑 바구니 갖다놓는게 법제화 된적은 없지

가게에서 그렇게 해주라고 부탁하는 입장아님?

당연한건데 왜 안지키노..ㅠㅠ

커피는 바코드 없고 화면 터치하는 거라서 뽑아놓고 계산해달라 해도 별 느낌 없던디

알바 가슴은 만져도됨?

저걸 안지키는 사람도 있나...

칼 들고 가서 돈내놔라고 하고 칼로 알바 쑤시면 안돼

편돌이해봤는데 저 "당연한걸" 안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

하...

바구니는 편의점마다 케바케이긴한데

나머지는 ㄹㅇ 다 문명인이라면 지켜야하는수준이다

바구니는 케바케임. 난 바구니 계산대에 쓰고 나갈때 갖다놓는 편인데 처음가보는 편의점가서 나갈때 알바랑 나랑 서로 바구니 붙잡음 ㅋㅋ

바구니는 케바케인데 손님이 많을 때 가져다 놔주면 고맙고 담배살 때 저거 내가 피는거 라고 하면 어떻게 알아 ㅅㅂㅋㅋㅋ

그게 없네

(계산대 사진) - 장바구니 아님

매장에 진열 안되어있어도 뒷쪽에 재고 있는 경우 많던디

???:몰라줘

00:네? 어떤거요?(잘 못들었슴)

???:몰라

00:... 다시 한번만 말해주세요

???:몰라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