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정>
남자 : 못생김, 못생겼고 따로 특별하게 잘난것도 없음. 그렇다고 연애 의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소심함. 그러다보니 주변에 여사친도 없고... 여자랑 얘기할 길 자체가 없음.

여자 : 못생김. 그래도 여자라고 연락오는 남자들 있는데.. 자기가 봐도 남자도 나도 못생김. 하지만 제 분수는 앎.
프레임 자체가 여자는 외모다보니까 자기가 못생겨서 그런지 잘생긴남자에 끌려도 이건 방법이 없음.

<개요>
그러다보니 우연찮게 서로 끼리끼리 노는 상황이 발생함. 애초에 아가리라도 있어야하는데 이런 케이스는 아가리도 없음. 그렇다고 의지적인것도 아니라서 이쁜애에 도전의식도 없고.. 자기딴에는 자기는 괜찮게 생겼다는데 그건 당신 기준이고 그 기준대로 하면 한국의 남자 80%가 괜찮은 남자. 외모 ㅍㅌ면 괜찮은편 아니냐고 주장하는 병신들임. 이새끼들 마인드면 불량품만 아니면 다 괜찮다는 마인드. 남이보기엔 못생김. 자기가보기엔 괜찮음. Okay?

<결과>
당연히 이 구도 상 이쁜애들은 남자에 관심을 가지지 않음. 게다가 개선의지도 없고 자기 레벨도 모르는 새끼들에 자칭 ㅍㅌ엔 이쁜여자가 붙을 수 없음. 그 결과 주변에 여자가 없게되고, 지딴엔 좆같아도 외로운건 사실이라 '하 레벨 한둘 낮추자' 마인드로 될대로 되라 식의 아는여자 아무나 카톡질을 하게됨. (이게 보빨의 시작. 머해?^^, 어디가는데?, 아 진짜?, 누구랑 가는데? ㅋㅋ, 아 나도 심심한데.. 누가 같이 놀아줄사람 없나해서.. ㅠㅠ. 와 같은 본론 대답못하고 남이 알아주기만 원하는 병신대화의 시작)

=> 중간이상애들은 걔말고도 남자많고, 그나마도 재밌음. 그런데 암만봐도 티나는 의도라 별로 할말이없음. 그래서 카톡 늦게 읽거나 답장 안함. 늦으면 거르라는게 그 이유. => 자연도태현상으로 존못보빨남과 존못녀만 남음.

<결론>

사랑이 아니라 만나다 정이 생김. 근데 연애중인데 정때문에 만난다 멘트 못치잖아? 사랑한다고 쳐야지. 그게 반복되다보면 반복숙달이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