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차인표 다큐멘터리인 줄 알았더니 3류 코미디를 하더라

용두사미

쌉노잼. 10분 보다가 끔

차인표가 대단한건

그전에 남자다움이란것의 기준을 바꾼 사람이기때문임

전후 남자다움은 허장강 이런사람들처럼 곰같고 사내다운 리더

그후 최민수 전영록 최재성같은 불량기 많은 거친남자

그걸 바꾼게 근육질의 젠틀한 차인표였음

20여년을 이어가는 근육몬의 시대를 연 남자

뭔 경이로운소문과 스위트홈 때문에 잊혀짐? 말도 안되는 소리 ㅂㅁ

SM520 타고 날아다니는 박영규가 돋보이는 B~C급 영화 ㅋㅋㅋ

차인표 하면 왜 갤로퍼가 생각나지

건물에서 샤워하다가 건물 무너지면서 차인표가 누드로 건물아래에 깔리면서 일어나는 영화임

어두컴컴한 세트에서 상반신 누드로 누워서 말만 하는 영화임..심지어 컴컴해서 차인표 얼굴도 잘 안 보임..

차인표 보다 매니저로 나오는 조달환이 더 주인공 같음...

차인표 스윗트홈 경이로운소문 세개중

난 차라리 차인표 고름 ㅋㅋㅋㅋㅋ

둘다너무 유치해서 차라리 웃긴거볼래

재미있드마

살짝봤는데 별로재미읎더라

왜 만든지도 모르겠고 엄청 망가지는데 재미도 없어서 안쓰러움...

엄청 망가지더라

차인표가 망가지는데서 오는 재미를 찾으려고 했던 모양인데 이야기가 늘어지면서 흐지부지 되어버림 ..

영화 끝까지 보는 편인데 차인표는 진짜 힘들었다.

특히 그냥 계속 누워서 말만하는게 이 영화 주내용임

그것때매 잊혀진게 아닌거같은데

호불호 갈리겠지만 나는 웃겼음

내가 차인표였으면 마지막 장면보고 극대노해서 감독이랑 제작자 후장따러감

보다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