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엑스텔라는 무쌍이라고도 할수없는 게임이며

엑스트라 시리즈는 최신작이 2013년작에 스토리가 이미 완결났고

문라이트왈츠는 단독게임이 아닌 페그오의 마슈 팬서비스게임이라 걍 페이트시리즈의 게임 자체가 지금 그오밖에 없는상황인데

Ip의 양질의 게임 어쩌구는 솔직히 니가봐도 좀 무리수 아니냐?

하다못해 기타컨텐츠도 다 페그오 기준으로 돌아가는 상황에.

밑에 적어놨다, 양질의 게임은 없기는 하네 재내가 겜이라고 내놓은건 미연시뿐이고 근데 IP투자 어쩌구하면서 겜같지도 않은걸 붙잡고 있을거면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관련 상품도 많을거고 지금처럼 넷마블운영방식에 시위하듯이 타입문한테도 게임의 퀄리티관련등으로 유저들이 뭔가 의사전달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게 정상적인 생산자와 소비자관계인거 같은데 밑박급 퀄리티를 보면서 자기들끼리 엌ㅋㅋㅋ 하고만 끝이고 그걸 받아들이면서 그냥하고있는건 한섭을떠나서 본게임유저도 마찬가지임

1. 애니메이션 및 코믹스 전개도 현재 절대다수가 페그오 기준으로 전개중

2. 게임의 퀄리티 관련으로 주장을 하라는데, 결국 페그오의 주된 포인트는 게임성이 아닌 페이트라는 ip에 기반한 케릭성 팔이임. 그리고 스토리면에서는 호불호는 갈리더라도 결국 그 케릭터성이라는 면모에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어. 그러니 그부분에 관해서는 지금 사태처럼 들고 일어날 여지가 크게 없지.

3. 2번과 연계되지만 본 사태의 원인은 페그오라는 게임의 가챠시스템이 아니라, 넷마블의 무성의하고 소비지기만적인 운영에 대한 폭발임. 이부분을 착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너는 지금 페그오의 가챠 에 포인트를 두지만, 오히려 페그오만큼 성능적인 면에서 '없어서 꼽다' 를 덜느끼는 게임도 잘 없어.

경쟁요소 0에, 안쓰려면 얼마든지 돈안쓰고 할수있는 겜임.

성능적으로 뽑을것을 강요되는 여타겜과 달리 이건 스토리와 케릭성으로 뽕채워서 자발적으로 가챠돌리도록 하는 되게 이례적인 이레귤러 게임이니까.

일단 페그오 소비자들은 상품 그 자체에는 만족하고있음을 인식했음 좋겠다.

현 상황은 그 상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이 ㅈ같이 굴어서 들고일어난거지 상품에 하자가 있어서가 아니야.

본게임에 대한 인식이 그렇단걸 알게되니 생각을 정환할수 있게되네 게임시스템에 대해 잘알려줘서 고맙다, 근데 그럼 그냥 본섭하러가면되는거아냐? 굳이 한국섭으로 다시 복구를 하려는건 이해할수가없네 더욱이

본게임의 메인컨텐츠가 스토리와 케릭터성인만큼 오히려 더 텍스트의 중대성이 커짐.

너도 외국어공부를 해봤다면 알겠지만, 아무리 외국어를 숙달했다한들 그걸 모국어로 읽는것과 외국어를 머리속에서 한번 번역 거치는거는 차이가 어마어마해.

하물며 유저중에 그정도로 일본어가 숙달된사람이 얼마나 될까?

유튜브나 기타 번역본을 보면 안되냐할수 있지만 당연히 또 직접 플레이하는것과 뭔말인지 모르니 스킵하고 나중에 스토리번역 찾아보는건 몰입도의 차이가 큼.

그리고 한그오와 일그오는 2년의 업데이트 갭이있음.

지금 한그오를 접고 일그오로 옮긴다?

그러면 2년동안 쌓인 이벤트는 통으로 버리고 스킵해야함.

메인스토리는 천천히 깬다쳐도 그 메인스토리에 연계된 최신 이벤트 내용들을 접해도 그게뭔데 씹덕아 가 되고

이미 깼던 메인스토리들도 다시 처음부터 깨야하며

한그오에서 뽑아둔 최애케들도 새로 다 다시 뽑고 육성하는 과정도 다 제로부터 해야함.

그래서 한그오 유저들의 1차목표는 넷마블 타도가 아닌 한그오 정상화 인거임.

니 의견에 동조는 하는데

무슨 입에 걸레를 쳐 박아놨네

넌 국평오 어쩌고 할 자격 없어

아 자격심사원이세요? ㅋㅋㅋㅋ

나도 이만할게

ㄹㅇ 혼모노 닉값 제대로 하네 ㅋㅋ

그러면 이사단이 났는데도 일을 좆같이 하는 복구담당자가 문제이고

그 복구담당자가 넷마블 직원이니 결국 넷마블 책임이고 잘못인데?

넷마블 책임이고 잘못이지

아는척해보겠다고 DB설계가 어쩌니 하는 게 웃겨서 그렇지

퍼블리셔에서도 DB관리하는 케이스 많은디...? 각 퍼블리셔 회사마다 일처리 방식이 천지차인데 개발사에서 그걸 다 맞춰서 주겠냐

관리가 설계랑 같냐?? 코드베이스가 같은데 퍼블리셔마다 설계가 다른게 말이 되냐

클라에서 저장하는 DB내용을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은 서버 관리 주체가 정하고 관리해야지. 퍼블리셔 역할중 하나 아니냐?

뭔 헛소리야.. 온라인 게임 개발사가 클라만 제작해서 던져주겠냐?? 서버 장비 등 배포환경 설정을 퍼블리셔가 하는거지. 서버 코드와 DB 스키마는 개발사에서 넘겨주는거고 퍼블리셔에서 임의로 수정할 게 못됨.

흠 내가 잘못알았나보네; 새벽에 긴글쓰게 해서 미안하다. 내가 빡대가리였던듯...

페그오 게임 수준 보면은 db가 없고 그냥 파일 시스템일수도 있음.

옛날 온라인 게임들에서 종종 보이는 방식인데, 페그오가 워낙에 병신이고 개발사 수준 저질이라 ㅋㅋㅋ

던파는 잘만해주던데

복구가 쉽고 어렵고는 유저가 신경쓸게 아니긴해

맞아 복구가 쉽던 어렵던 우리가 무슨상관이야 고객이 원하는데 해줘야지

고객이 원하는게 아니라 지들이 먼저 해준다고함ㅋㅋㅋ

사실쉬움

1.복구를 제대로 할 능력이 없다면 왜 복구해드린다고 입털었는가?

2.복구할 능력이 있는데 개판친거면 이사단이 나서도 일을 좆으로 대충하는가?

지들이 셀프 가불기 건거임.

짬개 겜도 해주는데 돈잘버는 준대기업이 저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