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나는 동방채환상 연재. 오늘은 마을발전을 높이면 만날 수 있는 추가적인 npc 들에 대해 알아보자
여관에는 2명의 NPC가 추가로 등장한다. 소재 채취 기술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이 사내와
세이브 횟수가 300회 이상이면 보상을 주는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다.
상점에서는 채굴 횟수를 보고하는 광석 할아버지가 있다.
이 할아버지는 마을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원래 있음.
일정횟수 이상이면 황금 곡괭이를 주는 데 자신이 직접 곡괭이 사들고 다니는 변태짓을 하고 싶다면 알아두셈
300회 이상으로 알고있다.
조합점에서 이 모험가한테 약초를 주면 술을 받는다.
이것도 그냥 저번 시간에 말 못한 이벤트
찻집에서 '기요하무'라는 말을 기억해주자
얘 마을 업그레이드 전에는 등장 안하는 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과일 채취 기술을 알려주는 아줌마 역시 마을 업그레이드 이후 등장한다.
찻집에서는 술과 주먹밥을 바꿀 수 있다. 술은 사지말고 조합점에서 모험가에게 약초랑 바꿔주자.
강 근처로 가주면
이 양반한테 주먹밥을 주자.
띠용? 이후 말을 걸면 마법사에게 주려고 했단 말을 한다. 마법점으로 가주자.
초인약은 농업 생산구에서 다시 교환할 수 있다.
사람이라더니 요괴였네?
주면 고대의 문장을 받는다.
여관집으로 가주자
이걸 이 사내에게 주면
마법의 서 HARD 겟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상인에게 건네주면
국사무쌍의 약을 준다.
효과는 이렇다.
마을 업그레이드를 했으면 퀘스트 보관소를 열 수 있는데 그곳에서 이 사내에게 국사무쌍의 약을 줄 수 있다.
부적 겟
와라시베 장자는 일본의 옛 동화로 짚대와 귤을 바꾸고, 귤을 천과 바꾸고, 천을 말과 바꾸고,
마지막으로 말을 토지와 바꾸어 부자가 되어 짚대 부자(와라시베 장자) 라고 부르게 된 이야기다.
마을 업그레이드를 해서 퀘스트 안내소를 열어야 끝까지 깰 수 있는 이벤트.
효과는 강력하다.
퀘스트 안내소가 열렸으니 여기서 알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토사 채취 기술을 살 수 있고
'제라요사' 라는 키워드를 알 수 있다.
좌측에는 허수아비가 있다. 이걸 부수면 황금 스턴건을 주는 데 지금 스펙으로는 부술 수 없다.
하루에 한 번 이 친구에게 말을 걸면 방어력을 올려준다.
이것말고도 퀘스트 안내소에는 팁이 많으니 꼭 한 번씩 말을 걸어보도록 하자.
마을 업그레이드 이후
술집에서는 각종 이벤트에 대한 힌트를 들을 수 있다.
이 할아버지한테 정보를 사면
세가지 소문을 알려준다.
나중에 이것들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
마을 구석에선 이 아줌마가 꽃채취 기술을 판다.
스즈나안은 마을 업그레이드 이후에 열리는 데 어차피 1회차엔 별 쓸모가 없다.
패시브 스킬을 가르쳐주긴 하는 데 이거 ㄹㅇ 별 쓸모없음
다만 카라멜빵의 레시피를 먹을 수 있으므로 그것만 놓치지 말자.
카라멜빵은 독성계 상태이상을 무효화 해준다.
식당에서는 '다야구코'라는 말을 기억해주자.
이렇게 오늘은 마을의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럼 내일은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다음 화를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