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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미라는게 이해도 안되고 너무 싫어요

c3d3be57 2021.01.19 411

 

남자든 여자든 대화에서 저능아같은 지리멸렬함을 한번 느끼면 개돼지로 보여요

 

제가 너무 눈이 높은걸까요

46개의 댓글

230d4520
2021.01.19

니나 저능아들이나 병신임

0
4ec3ddf0
2021.01.19

ㄴㄴ정상임

0
3921711b
2021.01.19

너같이 어설픈 애들보단 백치미가 더 나을지도?

0
c3d3be57
2021.01.19
@3921711b

어설프다니요

나름 가방끈 길다고 생각했는데

0
c1bbb157
2021.01.19

본인의 수준은 개돼지가 아님을 증명하시오.

0
c3d3be57
2021.01.19
@c1bbb157

https://www.dogdrip.net/294269035

0
c1bbb157
2021.01.19
@c3d3be57

선민의식이 있다고 본인이 밝혔는데

선민의식이 좋은게 아님은 본인이 수준이 높다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함.

 

본인의 수준을 본인이 낮추고 있음

0
c3d3be57
2021.01.19
@c1bbb157

솔직히 개돼지라고 표현한건 좀 너무간거구요

머라해야되지 그냥 사람 취향이 이런걸 어떻게하죠

골반 좋아하는 사람 가슴 좋아하는 사람 있듯이 저는 똑똑한걸 좋아하는 사람이고 이게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용

0
c1bbb157
2021.01.19
@c3d3be57

표현이 너무 가건 말건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3자인 나는 니 수준이 대단히 낮아 보일 수 밖에 없음.

진짜 수준이 높은 사람이면 아무리 어떤 사람이 자기보다 수준이 낮거나 모자라더라도 개돼지라고 하지도 않고

깔보지도 않음.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지.

 

너같은 상태를 "헛"배웠다 또는 지식만 많다고 이야기함.. 지혜롭지는 않다는 말이야

2
c3d3be57
2021.01.19
@c1bbb157

오히려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라며 넘어가는거는 운좋게 똑똑하게 태어난 사람으로서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똑똑하게 태어난것 만큼 남들을 계몽하고 지식을 베풀며 살아가는게 좋은게 아닐까요

0
c1bbb157
2021.01.19
@c3d3be57

그렇게 생각하는 시점에서 선민의식이 아니고 니 오만임.

니가 얼마나 똑똑하다고 남을 가르치려 듦? 그렇게 가르치는게 좋았으면 교사를 하던가.

 

적어도 남이 가르쳐달라거나, 혹은 남과 토론 같은 언쟁이 붙었으면 모르겠는데

전혀 그런게 아닌 사람에게 뭘 가르침?

 

게다가 니가 잘하는 분야가 있으면 못하는 분야가 있듯

남이 니보다 잘하는 게 하나라도 있으면 니가 니 잘하는 분야의 천재급이어도 그 남이 니보다 잘하는 게 있으므로 존중해야지.

안 그래?

 

게임으로 치면 니가 힘전사 레벨 99라고 80레벨 마법사 개허접 하고 놀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임.

단지 레벨 낮으니까 무시해도 됨? 그런게 아니잖아

0
c3d3be57
2021.01.19
@c1bbb157

첫번째 의견은 인정. 아직까지 오만을 백업해줄 실적이 논문몇편이랑 자산말고 없음

 

두번째 의견은 약간 핀트가 엇나갔다고 생각하는게 남이 뭘 잘하고 못하고는 상관이 없음. 99 힘전사든 80 법사던간에 채팅창으로 갑자기 패드립 박으면 존중하기 힘들잖음? 그런 느낌임. 근데 이제 패드립이 아니라 기본적 상식이나 의사결정에 있어서 비합리적인 행동/언사를 내뱉는게 싫은거. 내 전공지식을 알고 있을거라는 생각 자체는 당연히 안함.

 

내가 머릿속에 떠다니는걸 억지로 두줄요약 시켜버리니까 오해가 많이 생긴거 같은데 내가 그렇게 극단적인 사람이 아닌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0
c1bbb157
2021.01.19
@c3d3be57

남을 계몽시킨다는 소리를 하는 시점에서 이미 존나게 극단적이라는 소리임...

그런거 아니에요 라고 이제사 손사레 쳐봐야 네가 어떤 사람인지 밑천까지 드러난 거라고 생각해야지.

0
c3d3be57
2021.01.19
@c1bbb157

그게 극단적인가? 계몽에 대해서 잘못된 정의를 가지고 접근하는거 같은데, 계몽은 강제로 책상에 묶어두고 꼰대질하는 그런게 아니지.. 빌게이츠처럼 지적 능력으로 돈을 벌어서 도서관이나 대학교를 짓는다던가 아니면 KhanAcademy처럼 무료 교육 서비스를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고등교육으로의 접근성을 늘린다는거지... 난 이게 왜 극단적인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너무 궁예질 하는거 아님?

 

0
c1bbb157
2021.01.19
@c3d3be57

그렇다고 빌게이츠가 그런 사업을 왜 하시나요? 할 때 사람들을 계몽시키려고요 이런 소리를 하진 않음.

계몽, 가르침 이런 단어는 지극히 단어가 강한 애들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함부로 쓰는 경우가 없음.

 

특히 계몽은 더 함. 어디 사람 교육할 때 계몽이라는 단어를 씀?

유일하게 계몽이라고 나오는 애들은 보면 프랑스 혁명과 같은 혁명급처럼 되게 특수적 상황에서나 계몽소리를 냄.

 

심지어 그 때 계몽이라고 한 거는 지금처럼 지식층과 비 지식층의 차이가 지금 같은 수준이 아니라

거의 농사만 짓고 글도 제대로 못 읽는 완전 일자무식의 시민층을 그 때 당시의 대학과 같은 수준의 지식인층이

혁명의 필요성을 설파하기 위해 계몽했다고 소리하는 거임.

지금은 계몽이라고 할만큼 사람 간의 지식격차가 극단적이라고 보면 안되지.

 

니가 계몽은 아니라 그냥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정도였으면

별로 극단적이라고 생각 안 했음.

근데 넌 계몽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극단적인 성격이 되어버린 거임.

 

단어 하나가 얼마나 많은 의미를 투여하는지는 네게 굳이 설파 안해도 니가 알거라고 생각함.

너가 그 단어가 되게 강한 의미를 갖는다는 걸 몰랐다면 다시는 계몽이라는 소리 함부로 하지 말고

만약 알고도 그랬으면 넌 지금으로썬 오만한 애송이에 불과함..

0
c3d3be57
2021.01.19
@c1bbb157

음 계몽에 대해서 보편적이지 않은 정의를 가지고 있었던건 내쪽이였구나. 단어의 의미가 생각보다 이렇게 강한지는 몰랐음. 오해를 불러일으켰으면 사과할게. 그러면 교육이라고 하는게 맞겠지?

 

그러면 다시 원론으로 돌아가서, 아직까지 나는 왜 "수준이 낮거나 모자라더라도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더 수준 높은 행동인지 아직 생각이 바뀌지 않았으나 바뀌고 싶음. 혹시 시간이 된다면 설득을 시켜줬으면 좋겠음.

 

그러기 위해서 "저능아같은 지리멸렬함"을 다시 정의할게. 전답글에도 썼지만 "비합리적인 사고방식" 임. 예시를 들어보면 사실에 맞춰 자기 가치관을 바꾸는게 아니라 가치관에 사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나(정치적/종교적 극단주의자) 자기가 잘못했다는거 죽어도 인정 안하고 빡빡 우기는 사람들이나 전통이라는 이름하에 부조리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을 말함. 범죄는 말할 것도 없고.

 

이런 사람들을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왜 수준 높은건지 잘 모르겠음.

0
c1bbb157
2021.01.19
@c3d3be57

왜냐면 수준이 높은 사람일 수록 그런 사람들을 바꾸는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야.

 

정말 비합리적인 사람들을 수준 높은 사람들이 설득하고 바꾸는데 성공했다면

왜 세상에는 많은 말도 안되는 사이비 교주들이 이끄는 이단들이 있겠어?

다단계 같은데에서 그런 활동을 하면서 돈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있겠어?

 

사람들을 바꿀 수 없음. 니가 아무리 개질알을 해도 사람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

특히 단기간에는 더.

그렇다면 집중해야 하는 건 빌게이츠가 하는 그런 일들임.

오랜 세월을 두고 사회 속에 천천히 스며들면서 사람들이 자각하게 만드는거.

이런 건 가능할 수 있음. 오래 걸리지만, 이건 급격한 변화가 아니라 아주 느린 개선에 가깝거든.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을 만났을 때 오히려 그들의 비합리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나

(비합리적 생각을 갖는 사람이 왜 비합리적 생각을 갖는지에 대한 연구 또는 확인을 위한 노력)

 

혹은 그냥 아예 이해하지도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운 거임.

0
c3d3be57
2021.01.19
@c1bbb157

우리 아부지가 너랑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계시고, 오히려 그래서 반발작용으로 이런 사상을 가지게 됐는지도 모름. 왜냐면 내눈에는 뭐든 해보려고 하다가 체념한걸로 보이거든. 그런데 오히려 이게 더 엘리트주의적이라고 보이는데? "어차피 이 사람들은 이렇게 살거다"라는게 기저에 깔려있는 생각이잖음. 그럴 바에 남들은 나랑 다르지 않고 좋은 환경만 갖춰주면 충분히 바뀔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사는게 더 건강하지 않나?

0
c3d3be57
2021.01.19
@c1bbb157

백종원처럼 말이야. 골목식당 홍탁집 사례처럼 진짜 끈질기게 1:1 마킹으로 사람 바꾸는걸 보니 감동적이더라. 그런것 처럼 나는 사람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아직 사람을 많이 못만나봐서 그런가?

0
c1bbb157
2021.01.19
@c3d3be57

ㅇㅇ 그건 니가 못 만나봐서 그럼;;

저렇게 생각하는 걸 체념한다고 생각하는거는 니가 크게 잘못 생각하는 거임.

 

저렇게 생각하는건 절대 체념이 아님. 내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기 반성과 자아성찰로 방향을 바꾼 것일 뿐.

남을 수정해야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는 그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내가 잘못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라는 거임.

너도 결국 어떤 사상과 생각, 그리고 가치관을 가지고 남을 바라보는 거 아냐?

그 사상과 생각이 오염되거나 혹은 잘못되었을 수 있다는 생각을 아예 안하는건 정말 큰 오산이고 오만이지.

 

자기 자신이 성자가 되기 전에는 남이 성자인지 아닌지 평가할 평가 기준을 세우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런 논리에서 남을 바꾸려 들면 안된다는 거야.

0
c3d3be57
2021.01.19
@c1bbb157

흠... 그렇구나. 내 가치관에 대한 객관적인 메타인지조차 안되는 상황에서 남을 재단하려고 하는게 내가 싫어하는 비합리적 사고의 일부에 불과했는데 지금까지 눈치를 못챘네ㅋㅋ 고맙다.

 

그러면 더 엘리트주의적이다 라는 논점은 어떻게 생각함? 현실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효율성의 '수준'은 더 높을지언정 도덕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0
c1bbb157
2021.01.19
@c3d3be57

엘리트주의가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얘길 해줘야지 ㅋㅋ;;

좋다고 보는지 나쁘다고 보는지..

대뜸 그렇게만 말하면 어떻게 알아..

0
c3d3be57
2021.01.19
@c1bbb157

어... 효율적이긴 하나 도덕적으로 평등주의 사상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굳이 좋다/나쁘다로 따지면 나쁘다.

0
c1bbb157
2021.01.19
@c3d3be57

엘리트주의 난 별로 안 좋아함

0
c3d3be57
2021.01.19
@c1bbb157

반대로 흔히 말하는 저능아같은 행동, 예를 들어 상식부족은 진짜 너무한것만 아니면 ok, 젓가락 다르게 잡는것도 ok, 쩝쩝거리며 먹는것도 일단은 ok임.

 

감정이 풍부한것은 오히려 좋으나 이성의 영역에 감정이 침투하는건 질색임. 이성적으로 판단해야할 문제를 감정에 휘둘려서 판단하는게 제일싫음.

0
c1bbb157
2021.01.19
@c3d3be57

그거 니가 평생을 공부해도 그런 사람들 못 바꿈 ㅇㅇ 단언할 수 있어 이거는 ㅇㅇ

차라리 니가 바뀌는 게 빠름.

 

그래서 내가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건 오만이라고들 이야기 하잖아.

사실 정작 바뀌었어야 하는 건 내 자신이었다고.

0
59dcfc8f
2021.01.19
@c3d3be57

나 너랑 똑같은 거 같은데 평생 합리적으로 살려고 노력했고

그 반동인지 비합리적인 사람들의 행동 볼 때마다 과하게 스트레스받고 그랬거든

 

지금도 안받는 건 아닌데 예전 만큼은 짜증나지 않는 게, 그런 것들에 에너지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은 거??

 

세상은 진짜 너무 넓고 의식 없고 비합리적인 사람도 많지만

인간 자체가 존경스럽고 멋있는 사람들도 정말 많더라

너무 마음 쓸 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0
59dcfc8f
2021.01.19
@59dcfc8f

대화 조금해서 암걸릴거같게 만드는 상대들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이런게 진짜 재밌는 거 같아

세계를 좀 더 넓혀봐

안보이던게 보일 거야

0
c3d3be57
2021.01.19
@59dcfc8f

그런가 에너지를 너무 쓸데없이 소비하는거일려나

아무 생각 없이 지내기에는 좃찐따 시절에 쳐놓은 마음의 벽이 너무 두꺼워ㅠㅠ

0
59dcfc8f
2021.01.19
@c3d3be57

그 사람들이 비합리적으로 사는 건 합리적으로 살아야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런 거야. 중요한 건 그게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는 것. 그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그런 거고 본인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바꿀 수 없어. 본인한텐 그게 맞는 방식이니까

 

난 인정하고 그런 방식조차 존중하려고ㅋㅋ

포기하는 게 아니라 납득한 거지

원래 동물의 행동원리가 그런 식이야

인간이라고 특별할 거 없어

0
99564c47
2021.01.19
@c3d3be57

이 글로 미루어보아서는 백치미를 이해하지 못하겠는것도 아니고, 그냥 어릴적에 받았던 상처를 선민의식을 방어기제로 가드 올리고 있을뿐인거 같은데?

 

너는 그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런게 아냐.

 

그냥 너보다 못한거같으니 깔봄으로써 어릴때 니가 받은 상처를 그사람들한테 전가하고싶을뿐이지.

0
acab7cad
2021.01.19

읽어보니 리얼 정신 상태가 무너졌네... 제대로 뒤틀렸구만. 너가 보기에 멍청해보이는건 맞는데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인데 증오하면서 어떻게 살아가겠냐... 그냥 너가 똑똑한것에 감사하며 살어 아이비리그 갔으면 하나님도 좀 만나보고

1
c3d3be57
2021.01.19
@acab7cad

무너졌다니 말넘심

 

진짜 무너진걸로 보여?

0
acab7cad
2021.01.19
@c3d3be57

어릴 때 왕따당해서 성격이 되게 뒤틀린 거로 보인다... 지식은 충분하니 마음의 여유를 좀 가지는 공부를 하는건 어떨까

0
c3d3be57
2021.01.19
@acab7cad

사실 마음공부랍시고 읽은게 알베르 카뮈나 사르트르같은 실존주의쪽 책이랑 니체밖에 없음

하필 얘네들 사상도 좀 배배꼬인 면이 많아서 그런가 ㅅㅂ 도움이 되기는 커녕 증폭만 시킨듯?

시지프 신화에서 카뮈가 말하듯이 부조리의 돌을 산끝까지 끝없이 굴려가는게 인생이라 생각해서

0
d6b5a03e
2021.01.19

삐빅 정상입니다

개돼지들이랑 겸상 안하고 싶은건 팩트지

0
02f19c70
2021.01.19

티만 안내면 됨 잘 숨기셈

0
59dcfc8f
2021.01.19

보통 사람들 다 그래

웃긴건 그 사람들도 남들 멍청하다 생각하기도 한다는 거

 

자만하지 말고 내면을 가꿔야해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는걸 받아들여야 하고.

결국 그 사이에서 살아야 하니까

0
2df19748
2021.01.19

불쌍해라 ㅋㅋ

0
4c0a3656
2021.01.19

근데 이성관계에서는 무식해보이면 정떨어지는거 공감함

친구사이에선 별 생각없음

0
b36a4872
2021.01.19

지금 윗대가리들은 뭐 덜배워서 저런짓거리 할까.

지식이 다가 아님.

0
08c9a63a
2021.01.19

선민의식이 말이 좋아 선민의식이지

그냥 다름을 인정못하는 편협한 사람임.

모든 사람들은 타고난게 다르고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겪은 사건도 다름. 결과적으로 가치관도 행동원리도 다를수 밖에 없음.

0
603bb5a3
2021.01.19

어딘가 결핍된 사람같네; 책이라도 좀 다양하게 읽어봐라

0
c3d3be57
2021.01.19
@603bb5a3

결핍이 삶의 원동력이여서 그랬는지 오히려 항상 결핍을 원하는 몸이 되어버렸다

플레를 가면 다이아가 가고싶고 다이아를 가면 마스터를 가고싶은 느낌

0
d6b5a03e
2021.01.19

나는 상담을 하는데 supervisor한테 제일 많이 들은 말이 하나마나한 말은 하지 말라는 거였다

내가 교사도 아니고 만사를 다 아는것도 아닌데 이래라저래라 한다고 그 사람이 바뀌지 않자너?

그 사람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야지

0
e93b0efd
2021.01.19

지식은 있을지언정 지혜롭진않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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