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얘기는 왜 나오니 ?

그래서 저새끼가 왜 나 어려워하는것같냐 잘만 해주는데

동갑이지만 싫으면 말안걸겠지. 하지만 사회생활이다보니 대놓고 싫어할 수는 없으니 가능한 말안거는거고

너나 그 친구나 사회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훈훈해서 좋다

난 이미 사회생활 2년 경력 있음

사회생활이 무슨 몇년경력채우면 노력안해도되는게아닌건 2년이면 알잖아.

너도 노력하고 있고 그 친구도 노력하고 있고, 임원들도 사회생활에 노력하고 있는거지 뭐 ㅎㅎ

어차피 너나 그 친구나 서로에 대한 호감이 없지만 티안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친해지지는 못해도 갈등없는 사이론 남을 수 있을거야

나 노력안함.. 그냥 자연스례 됨

ㅇㅇ 그걸 굳이 깨지않고 유지하기만 해도 니가 똑똑한거야.

어차피 니가 봤을때 넌 그사람빼놓곤 다 관계좋잖아? 그럼 니가 속한 조직에서 그 사람과 니가 안친하다고해서

니가 얻을 불이익보단 그사람이 얻을게 많다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겟지

노력안해도 유지가 되는거면 더 좋은거네

근데 날 왜 어려워하는걸까?

별 같잖은 이유로도 널 싫어할 수 있지.

너 여자친구나 친한친구가 왜 좋은데하면 1초만에 튀어나오는 답 없을껄? 다 좋아하니깐 그 이유를 만들어내는거뿐이지

사람 좋은데 이유없듯이 싫은데 이유없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널 좋아할 수는 없고 그래서도 안되겠지

정 궁금하면 툭 터놓고 물어보는것도 방법이지만 그건 지금까지의 관계를 굳이 깨는거기도하니 알아서 하고

뭐만 하면 이 글만 봐도 글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