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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왕강조
선생이 씨발련이네
사랑과관심이필요해요
읽다가 씹선생 특별학생에서 개터지네 ㅋㅋ
내가이자리까지어떻게왔느냐
엣찌
Rdljj
이 썰 주작이래 ㅋㅋ아무튼 주작임 ㅋㅋ
저팔계삼다수
아 시발 진짜ㅜㅜㅜ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진짜 너모 슬퍼 시발 돌아가신거 담담하게 적는 느낌도 시잘ㅠㅠㅠ
냐옹아멍해봐
슬프다 ㅠㅠㅠ 없는 살림에 애라도 먹이고 본인은 영양실조 ㅠㅠ
생태계교란종
저팔계삼다수
요즘은 저런 집 지원 빵빵하게 나오냐?
요즘은 저런 가정은 김밥 사서라도 갈 정도로는 나오지?ㅠㅠ
Qpalskd
제도를 알아야 신청하고 지원하는 자격 까다로워서 못받는 사람도 많음...
우당탕탕몽실이
최근은 아니고 13년전에 받아봄.
방학때 동사무소에서 급식지원 나오는데 냉동삼겹살 냉동만두 동그랑땡 이런거 주더라 진짜 가난이 싫고 동생한데 미안해서 죽기 살기로 일하고 돈모아서 가게 차렸는데 지금은 연매출 5억 정도는 올림. 내가 못살던게 너무 사무쳐서 정말 이악물고 일했음
저팔계삼다수
수고 많으셨음 책임감같은건 안느껴도 될 나이였을텐데 동생에 대한 책임감까지ㅜㅜ
조금 가난해도 동생분은 든든하셨을듯
우당탕탕몽실이
동생한데 못해줘서 미안한거지.. 그때 비관하고 축 처져있으니 우울증이 오더라고. 그래서 괜히 동생한데 화풀이까진 아니지만 괜히 신경질 부리고 그랬었어 나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내가 못 돌봐준 그런 미안함이야 동생은 얼마전 시집갔는데 신랑이 참 좋은 사람이라 마음이 놓이더라
저팔계삼다수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유
좆같을때짖는개
세상이 밉다 참
유투브빌런
나도 외할머니 썰풀면진짜 삼박사일동안 울수있음
BigJay
하지마 보는거 힘드러 진짜
유투브빌런
외할머니는 내마음속에만 담아둘거야 걱정마
리다실
나도저런거잇다. 어떤 물건만 보면 눈물이 줄줄나와.
사랑하는엄마
흰호랑김구
진짜 주작이었으면 하는 이야기다...
vitadolce
요즘 담배 많이 펴서 그런가 읽다가 정말 숨이 탁 막혔다..
고봉밥빌런
아 자기전에 울면 눈 붓는다고
기베온
나도 비슷한 물건은 있는데 어릴적에 엄마가 누나들이 입었던 옷만 나한테 주고 옷 제대로 한벌 내가 원하는걸로 사주신적이 없었거든? 그래서 중3땐가 한번 짜증낸적이 있었음 엄청 심하게, 그렇게 학창시절 지나고 내가 돈벌어서 내옷 사입을때쯤 되니까 어머니가 나한테 근처 아울렛으로 좀 가자는겨 나는 뭔가 해서 어머니한테 물어보니까 어릴때 내가 원하는 옷한벌 제대로 못사준것 같아서 옷한벌 좋은거 사주려고 대리고 간다고 하는데 옷은 제대로 고르지도 못하고 눈물 참느라 30분간 입만 꾹 닫고 그냥 가장 편해보이는거 한벌 사왔는데 포장만 뜯고 5년째 입질 않고있다 ㅋㅋ 아직도 옷장 안에 있는데 보면 눈물 나올것 같아서 안보는중
이 일 있고나서 부모님이랑 사이도 엄청 좋아지고 그 전까지만 해도 보기도 싫었는데 ㅈㅣ금은 코로나때문에 고향 내려가질 못해서 힘들다ㅋㅋㅋ
방구를그냥
우당탕탕몽실이
비온뒤 땅이 더 굳었구나.
진동안마기
오함마가져온나
세미
특전대기뉴
뽀쁠
누구나 쉽게 또 당연히 누리는 것들을 누군가는 잘못한 거 하나 없이 송두리째 뺏겨버렸네. 사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저런 비운의 경우들 속에 작은 희망의 씨앗이나마 심어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 글이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걸 봤을 때 글쓴이는 비록 절망과 비관 속에서 자랐을지언정 정상 궤도로 올라와 사회의 일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인간 대 인간으로 뜨거운 위로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반드시 좋은 가족을 꾸릴 수 있길 빈다.
잡학좋아하는사람
하 진짜 이런 거 너무 싫어 눈물 나잖아
쥐뿔도없는새끠
약초김밥이 프리미엄인데
구하진
정보격차라고 해야되나 충분히 받을수 있는 지원들 본인들이 신청 안해서 못 받는 경우도 많더라
모르니까 못하지 말하기 그런게 한번 이상은 꼭 알려줌... 삶이 치열해서 기억할새가 없는건지 아니면 뭐..
강제로 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머리 아픈 문제다 이런건
또롱이에요
ㅎㅇㅇㅇㅇ
유김밥씨 vs 유비빔씨
감자깡
우리집도 어렸을때 소득분위가 낮아서 급식비 지원받고 그랬음..ㅋㅋㅋ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여유롭지만 그땐 진짜 힘들었다ㅋㅋ 부모님이 제일 힘드셨겠지만
꿀꿀쓰
이런썰은 주작이길
몽정하는50대
겨울잠생쥐
할머니 사랑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