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CG 쪽인건가..? 내가아는 CG는 영화 CG인데 이게 맞나..?

근데 어떻게보면 그쪽업계가 컴퓨터계열이라기보다

디자인 게열이자너..

근데 컴공과출신 비전공자인 내가 지금해도 되려나.,,, 너무 늦은거 아닌가싶어

본인 28세에 시작했고 30세 신입도 받아봄...

목업 같은 경우는 디자인 능력이 필요한건 아니고 디자이너가 가져다 주는 모델링을 자르고 조립하기좋게, 가공하기 좋게 편집해서 가공하고 시제품으로 만드는 작업이니까

실제로 컴퓨터를 잘알고 수학적인 부분이 필요해서 컴공과쪽에서 그쪽으로 가는 사람이 많아 디자인쪽 보다는...

여기서 말한 '가공' 하고 '편집' 이란게

캐드 툴 같은걸 사용해서 편집하는걸 말하는거야 ?

아님 CNC같은 제작기계를 같고 가공하는걸 말하는거야?

둘다말하는건가 ? ㅇㅅㅇ

편집이란건 공을 만들떄 구를 가공해도 되지만 반구를 두개 가공해서 붙이는것도 공이 되잖아?

어떨떄는 공을 가공하는게 빠를떄도 있고 어떨때는 반구 두개를 만드는게 유리할떄도 있음

가공에 유리한 방향으로 모델링 분할작업이 대부분의 편집임

가공은 모델링 데이터로 g코드 뽑아서 CNC에 가공 데이터 넘기면 기계가 가공해주고 도색 전까지 사포질도 하고 분할한거 다시 조립하고 이런과정 전체가 가공

그렇다면 컴공과 출신인 내가 배워본다고 하면 대부분 CAD/CAM 같은 소프트웨어를 배우게 되는걸까 ?

보통의 경우는 그렇게 되겠지?

물론 회사마다 주력 프로그램이 다 달라서..

테크노파크쪽에 회사가 있었는데 근처에 비슷한 업종의 회사가 몇곳 있었지만 사용 프로그램이 전부다 달랐음(...)

신입으로 들어간다면 아마 프로그램 배우기전에 수작업쪽에서 기초적인 수작업 배우고 들어갈거야

그리고 프로그램 배우고 모델링 편집 배우고 cnc 기계 사용법 배우고 가공기술 배우고 이런순으로 배운듯

답변 정말 고마웡

한번 쭉 찾아봤는데

확실히 디자인을 한다기보다 프로그램을 이용한 설계를 한다는게 맞겠네

아버지가 귀금속 사업하셔서 나중에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쥬얼리 디자인 이런쪽으로도 연계가 되려나?

요즘 뭘 만드는 직업은 대부분 cnc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보석공예쪽도 몰드를 cnc 가공해서 만들기도 하거든

물론 손으로 깍고 갈아서 만드는 것도 있지만 귀금속 자체를 가공하는 경우도 있음

물론 가공하면 손실분이 많기 떄문에 대부분은 몰딩 만들어서 녹여 붓지

그럼 내가만약 이쪽으로 한번 도전해보겠다 한다면

뭘 준비하면 될까 ?

CAD/CAM 학원다니면서 배우면되려나 ?

뭐 당장 내가 관련분야에 특정 자격증이 있는것도아니고

컴공과라 관련분야 작품이나 포트폴리오도 없는 실정이고...

너무 막연한 선택이려나 ㅇㅅㅇ

나같은 경우는 인천 주안에서 폴리텍 모델링학과 1년과정 다니다가 학교에서 소개해준 회사에서 5년정도 일함

포플 이런거 없었고...아 폴리텍에서 이것저것 만든거 포플이라고 들고가긴함 ;;

모델링쪽 자격증 두개있었어 내가 시험볼떄는...하나는 기사자격증인데 1년에 응시자 7명정도에 합격자 2~3년에 1명..

나머지 하나는 기능사 자격증인데 그건 폴리텍 다니면 사실상 다 합격주는거였고

나는 학교 다니면서 수작업이나 CNC 작업도 조금은 해보긴 했지만 일반적으로는 모델링작업이 어느정도 가능한 정도면 가공기술 배우는건 크게 문제가 없어

3d 프로그램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들 비슷비슷 하거든

정 걱정이 되면 학원을 다녀보는것도 나쁘지않음

나떄는 가공프로그램 마스터캠 시마트론 UGNX 사용했는데 이중에서 UGNX가 가장 좋았음

문제는 프로그램 가격이 워낙 비싸서 개인이 구매하기는 힘들고 왠만한 회사에서도 정품을 몇카피 구비하기 힘들다는정도..

요즘은 뭐 쓰는지 잘 모르겠다

이건 나랑 너무 분야가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