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의 쿠데타,배신이 아닐까 생각해봄.

아직 확실하게 이럴거다 말할정도로 다 조사한건 아닌데 일단 지금까지 조사해본바론 그럼.

경영? 구치소에 있어서 투자 못하는게 아니라 투자할데가 없는거지 .능력이 애초에 안되서

까놓고 말해 나와서도 한거 별로 없더만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삼성 에버랜드,SDS신주인수권,삼성물산 사태의 공통점은 이사회(임원)들이 회사에 고의적으로 손해 입히는 결정을 의결햇다는거임.

아무리 봐도 이재용이 아닌 본회사입장에서는 이득볼게 하나도 없었기에 엄연히 그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는 이사회입장에선 당연히 그런 결정을 할 필요가 없엇음. 사실 회사입장에서 막대한 손해를 끼친게 팩트인지라 배임혐의로 재판 걸렷는데 뭐 알다시피ㅋㅋ

뭐 사실 뻔한  얘기지만 왜 임원들은 자기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결정을 햇을까?

1.배임혐의 걸려도 이씨일가 방패로 감방 안감.

2. 회사경영에 걔네들은 들러리라 애초에 그러고 말고 할 선택권이 없음. 그냥 예스맨하라고 앉힌거.

이렇게 두가지겟지.

1번이야 방패가 없으면 사법부가 씨게 때려버리고 그거 못지켜주면 이탈이 나올수밖에 없으니까 당연한건데 문제는 2번임.

그래도 어쨋든 이사회에 앉아잇는 신분인데 어떻게 걔네들을 들러리로 만들수 있냐는거지. 

결국에는 이재용 지분은 삼성물산,생명,전자외엔 별로없고 좀 갖고잇는 회사도 10%언저리대니 이 계열사 저계열사 굴려가지고 경영권 장악을 해야하는데 중요한 결정이 있거나 좀 구린짓을 하거나(삼성증권에 이재용은 지배력이 하나도 없는데 소액주주를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이재용쪽으로 몰게 한것처럼, 결국임원놈들이 이재용 따가리들이니까 그런짓을 하는거겟지) 혹은 배당이라던가 이런거로 클레임이 들어올때 반란이 나오면? 

작게 잡아도 배당이나 이런것때문에 귀찮아질거고 심할경우 경영권에 타격이 갈수도 있음.

그러니까 이런일이 안생기게 막아야 되는데 그걸 막는 방법이 어지간한 계열사들을 이계열사 저계열사 지분 여기저기돌려서 다 잡고 임원들을 수월하게 날릴수 있는 지분을 유지해서 반란이 생겨도 바로 진압가능하게 지분을 유지하는거라고 생각함. 

이사회에서 반란 하는 애들이 나와봐야 반란 나온 계열사에 그 계열사에 지분 가진 다른 계열사들 지분 모아  이탈한 애들 잘라버릴수 잇으면 그거 한방 터뜨리고 결국 돈 버는 직장 잃고 경력잃고 할텐데. 배신으로 삼성에 찍혀서 여기저기 보복 받을 거 감안하면 설사 위법적인거나 회사에 손해를 끼쳐 배임혐의로 걸린다 할지라도 안된다 막을 깡이 될까? 삼성 그자체가 경력인 애들이?

근데 깜빵에 가버리면 의결권 행사라던가 이런거에 제약이 생기게 되고(정확히 어떻게 제약이 갈지 모르겟지만 그렇다 치고 ,빵에들어가는데 범죄자신분으로 경영권을 제대로 행사 가능한지 모르겟음.)

제약이 생기게되면 임원놈들을 통제하는게 힘들어진다고 가정할경우 이재용이 왜 그렇게 빵을 안들어가려 하나 하는거에 대한 설명이 된다고 생각함.

뭐 외국계자본?국민연금등 삼성에 돈 댄애들이 많으니까 임원들중에 이득에 따라 이쪽으로 붙으려 하는애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음.

아직 조사하고 따져야 할게 많은데 지금 구상하고 있는걸론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