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 여자애 아빠가 네로 찾을려고 돌아다녔는데 눈보라가 너무 심해서 못찾고 집에 돌아와서 후회하지 않음?

감히 화가를 박대해? 네덜란드인게 다행인 줄 알라고!

ㅋㅋㅋㅋ 댓글 하나같이 주옥같네

존나 슬프네... 난 왜 마지막 편 본건 기억이 안나고 어릴때 네로 존나 힘든거만 기억낞... 다커서 아재 감성으로는 이제 슬프기도 하지만 너무 잔잔해서 못볼듯... 갸씨바 우울하다. 난로(화로?)에 스프 끓여서 빵 찢어 먹는 기억만 간직하련다 후우..

불쌍한 동무

파트라슈와 함께 떠났네~~~

네로가 진짜 희망을 잃은 게 마지막 기대였던 미술대회에서 떨어진거지. 근데 어른들의 사정으로 그렇게 된 거고 심사위원 중 한명이 후원해주려고 했었는데 죽어버림

파트라슈는 죽어서까지도 노동력 착취당하네

일은 파트라슈가 다했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네

그리고 저 그림을 왜 못봤냐면

평소엔 유료였음

파트라슈는 죽어서도 지게 끄네

아니 이게 이런 내용이었어???ㅠㅠ

저 마을이 ㄹㅇ원조 나뭇잎 마을임

우유 팔아서 근근히 먹고 사는 애 일자리 뺏고 방화누명 씌우고 집에서 쫓아내고

배고파서 먹을 거 달라고 동냥해도 다 꺼지라고 해서 결국 얼어죽음

파트라슈가 예토전생해서 저기 마을사람들 다 물어죽여도 될 정도

할아버지 힘들어서 쓰러졌는데 자막이 과로사 시켜버리네

팥들었슈~~~~~

미대생들 입장해주세요

독일에서 태어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