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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세계관 최강의 힘순찐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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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대장은 실망했다로 요즘 돌아다니는 짤,

 

사실 사루만은 휘하 오크들에게 무장을 마칠 방법을 알려주었다.

군바리들과는 다르구먼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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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만: 니 코앞에 숲이 있잖아

 

그게 좀 거슬리니 싹 치워서 땔감으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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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법사새끼

 

물론, 사루만은 팡고른은 엔트의 숲이며

 

그들이 분노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엔트는 쇠퇴하고 있었음.

 

여성체인 엔트부인들이 사라지면서 자손을 생산할 수 없었고,

점점 많은 이들이 잠들어 깨어나지 못하며 종족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엔트란 종족은 최소 6천년 동안 싸워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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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만(두뇌 풀가동):

상식적으로 수천년동안 숨죽여 살던 종족이 이제 와서 저항하겠어?

 

이미 죽어가는 세력인데 그까짓거 머ㅎㅎ

사루만: 전쟁이다!!!
 

 

사실 6천년 동안 끽소리 안내고 살던 이들이니, 사루만의 생각은 일리가 있었음.

 

 

(???: 전쟁이라고? 그래...)

엔트가 전쟁하러 간다

 

 

일이 틀어지기 전에는 다 일리가 있어 보이지.

 

이제 엔트들이 얼마나 힘순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제목에 명시했지만,

 

반지의 제왕 시기에 거의 사라진 용과 발록을 제외한다면

엔트는 걍 최강의 종족이었음.

아이센가드의 성문을 뚫는데 겨우 5분이 걸렸고,

 

그냥 성문을 돌파한게 아니라 거의 짓이길 정도로 아작냄

물론 영화처럼 도끼나 화살은 아예 씹어버리고.

 

근데 나무 종족이니까 불화살 쓰면 되는거 아닌가?

영화에서 불화살로 태우던데?

이 장면은 사실 소설 대비 약간의 너프를 가한 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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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엔트들이 화상을 입고 불탄 건

 

오크1의 불화살  따위가 아니라, 사루만이 직접 작업한 불경한 기계 장치였음.

그리고, 그 불길에 개빡친 엔트들이 포효를 지르자

 

그 소리만으로 돌이 갈라져 깨져나갔다.

항상 자연을 두려워하십시오

 

 

69개의 댓글

2021.01.18

자연이 그대를 거부하리라

0
2021.01.18

https://youtu.be/6wS-uS9pmho

 

The Ents' Marching Song

0

엔트놈덜 디비자다가도 전쟁소리에 바로 호다닥 뛰어와서 참여하는거보니까 전쟁광그자체아니냐

3

메리피핀 고막 개튼튼하네

0
2021.01.18
@슈뢰딩거의치킨

마법의 힘으로 메리 피핀의 고막을 지켜줬겠지

0
@나는전설이다

게임같네

아군 광역기 안맞고

0
2021.01.18

리니지에서는 1렙짜리로 3000골짜리 엔트의열매 먹을려고 후두려패는 호구중 호구였는데...!

1
2021.01.18
@토니요니

아데나

0
2021.01.18

열매...없다......

0
2021.01.18
@번쳤어요

나중에....다시와라...

0
2021.01.18

엔트부인은 왜 사라진거야??

0
2021.01.18
@라쇼

남성 엔트들과 의견차이로 다른곳으로 이주해버렸대

0
2021.01.18
@글쓰고싶어짐

거기도 젠더갈등이 심하네

0
2021.01.18
@라쇼

망치부인 때문이야 ㅜㅜ

0
2021.01.18

아이엠 그루트

0

ㅅㅂ 마오카이 누가 키웠냐?

0
2021.01.18

순 순 순 순 순 순 순 순 순질것같애

0
2021.01.18

시슴 잦밥이었네

0
2021.01.19

ㅋㅋ나무라서 좁밥같아보이지만

진격의거인생각하면 ㅈㄴ 호러물임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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