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받으면서 무게치고 개꿀이네;

1년에 미 해병대에서만 200명 이상 사망한다는 뜻이네..

진짜 데드리프트네

영현소대 화이팅

생각보다 관 무겁더라;;;

전사자 관은 항공수송할때도 최대한 예우를 다하게 되더라 되게 경건해짐

이거 관련 영화있는데 챈스 일병의 귀환 추천

지하 주차장에 먼지 존나 많아. 거기서 유산소하면 폐 건강에 안좋다

등짝에 [무진동] 스티커 붙어있음

개멋있다

뭔가 슬프네

헬창이 잘할 수 있는 직업 중에 소방관, 구조사와 더불어 가장 명예로운 직업이네

Body bearers말고 dead lifters라고 하지

관을 좀 가볍게 만들지

전장에서 산화한 병사에 대한 국가의 마지막 예우.

진짜 데드리프트

느그아들은 어떻게해줄려나 ㅋㅋ

대전현충원에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경비부대 소속으로 복무함.(2006년에 용역업체로 업무가 넘어가면서 부대 해체됨)

그때 현충원에 다른 2개 부대가 있었는데 하나는 의장대. 또하나는 영헌중대. 일단 의장대는 육해공+해병대까지 4개 부대 소속의 의장대가 옹기종기 모여살았는데, 아마 소속만 다르고 훈련도 같이 하고 그래서 선후임 관계를 다 따져야했을 거 같고.

그리고 영헌중대는 봉헌함이라고 화장하고 남은 유골만 옮기는 부대였는데 얘들 제식도 장난아니고 훈련도 빡세게 받는거 같았음. 서로 일렬로 서서 함 들고 행진하는데 걸음걸이 보폭 뭐 이런걸 거의 기계처럼 맞춤. 의장대랑 영헌중대는 현충원 깊숙한 곳에 있어서 축구하러 몇번 가본게 전부였지만 말년 소령이 부대장으로 계시고 곧 해체를 앞둔 내 부대의 자유로운 분위기와는 다르게 의장대와 영헌중대는 소위 말하는 옛날 군대의 분위기, 군기같은게 물씬 풍겼던것 같음.

아 현충원(국립묘지) 잘 모를까봐 알려주자면 사병묘역 장교묘역 장군묘역 뿐만아니라 경찰묘역 소방관묘역이 있음. 글구 현충일날에는 차가 꿈쩍도 못할정도로 많이 옴.

영예로운 보직이니

멋있네 하는 애들 많은데...

참 좆같은 보직 같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울음 소리를

매년 200번 씩 들어야 한다면

PTSD 쩔겠다

최전선에서 싸우는게 차라리 낫지

시발 정신병 걸려 자살할것 같다

저거 옮길때 '그 노래' 트는 사람은 없겠지

흔들림없이 움직여야한다는게 닭머리같은거 말하는건가

후 미국뽕찬다 챈스일병귀환 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