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 번역한 놈들이 일부러 트롤짓 한줄 알았음

요즘은 진격거가 제일 괜찮지

근데 어떻게보면 진짜 충격적인 연출이긴 했음 라이너 당시 속마음 생각해보면 이해 되기도 하고

저 장면 처음 나왔을때 누가 댓글로 달았던 게

"내가 아이언맨이고 얘가 헐크야. 배트맨, 네가 우리랑 같이 가 준다면 우린 더 이상 고담시를 부수지 않아도 돼"

였지. 보고 한참 웃었는데...

아직 다는 안봤지만 진짜 개명작.

강철의 연금술사 이후 최고 명작이라고 생각중

난 애니로 스포없이 봤는데 진짜 존나 긴장감 개쩔었음

처음에는 가정인줄 알았음

만약 내가 갑옷 거인이고 이 녀석이 초대형 거인이야, 그럼 어떻게 했겠어?

이런건줄알았는데 진짜였음 시발 ㅋㅋㅋㅋ

이거 만화로 보는 거랑 애니로 보는거 분위기 차이 장난아님

넷플서 애니로 보고 책으로 봤는데

흑백이고 그러니까 암울 그자체

애니로 보는거 추천함

난이거 ㅈㄴ 연출잘했다생각함

라이너 정신병 ㄹㅇ

오히려 다른 것보다 신선해서 좋았고 이후 내용 보니까 더 몰입됐음.

애니 3기까지 일주일마다 기다려가면서 존나재밌게봤는데

4기는 떡밥회수라 지금 넷플릭스에 3편밀려있는데 노잼이라서 보기가싫다

만회로 보니 좀 이상해 보이긴하네. 애니로 보면 이상한 점 못느낌. 저렇게 말하게 되는 감정적인 부분을 잘 묘사함. 저 장면이 가장 숨막히는 장면 중 하나 였음.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클리셰 부수기 쉽지 않은데 잘 했나보네

라신병자 잘 표현한거같은데.

쓸대없이 시간 질질 끄는거보다 재밌었음.

처음본 애니인데 재미있었음 ㅋㅋ 이래서 오타쿠들생기나 생각함 ㅋㅋ

라이나! 아룬다나! 이마 꼬꼬댁!

이게 절대 억지전개가 아닌게 재내 정체알고 만화다시보면 재내가 거인이란 복선이 여러개 깔려있는게 보여서 소름돋음 예를들어 라이너(갑옷거인)가 여성형거인 손에 잡히고 탈출하는 장면은 진격 다 안봐도 1기 본사람은 꽤 있을테니 알텐데 그때 여성형 거인이 베인 손을 보고서 갑자기 에렌쪽으로 달려가는데 이게 손에다 에렌이 있는 방향을 가르쳐준거였음

막 보니까 거대한 거인들이 땅밟으면서 직진하던데

뭐 그 벽안에 인간들 제외하고 다 죽일려는거?

이걸 안봐서 그런지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

작가가 혐한이라 직잔에 거름

2기까진가보고 안봣는데 넷플에 신작올라오더만

설명 좀 해줄 사람...ㅠㅠ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지금 시즌 너무 재밌음 ㄹㅇㅅㅂ

저 장면 애니로 봤을때 벙쪘었는데.. 저렇게 정체를 말한다고??

근데 ㄹㅇ 이었음 저러고 거인화해서 피터지게 싸움 ㅋㅋㅋㅋ

저장면이 애니 기준으로 몇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