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내가 왜 말해야돼

아재고 늙었다.

사람 구실 못하는 그런 놈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버지의 인해

내 모든걸 포기하고 아버지 종처럼 살았어

나이가 뭔 상관이야

나이 많으면 그걸 참고 살아야 하는거야? 난 멘탈 매일 갈리는데?

미아네(。•́︿•̀。)

이게 정답 자살을 왜 니가함 인연을 끊고 살면 되지

연 끊으면 또 어머니께서 자살하시려고 할까봐 그게 두렵다

누가 엄마랑 연끊으랫냐 그 막돼먹은 애비랑 끊으랫지

애비랑 연 끊으면 고모들이 다 달려와서 지랄할까봐 무섭다

고모들이 아버지(장남) 취급 호구로 알던데

아버지는 아실까 모르겠네

호구처럼 웃으시는데 핏줄은 땡기신가 보다

자신이 뿌린 핏줄은 좆같으시고

우리아빠도 너처럼 폭력쓰고 그정돈아닌데 그래도 연끊어야겠다 생각할정도로 우리가족한테 상처를줘서 누나들이랑 엄만 쉬쉬하고 그냥 살고있는데 난 그런 우리엄마보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연락 끊고 엄마랑 살고있다

네 인생을 살자

대들었어도 바뀌지 않더라

내가 말하는건 패라는거임.

친구가 한건데 ㅈㄹ할것같으면 패던지 싸우던지 하다보면 ㅈ같은 말은 안한다 하더라구

니는 나보다 더 정신과 검사 받아야 겠다

아무니 좆같은 아버지라도 그걸 못하겠다

그 친구가 그런 짓 했다면 레알 정신차리라고 해라

?? ㅈ같은말을 하면 ㅈ될 준비도 해야되는게 당연한거야 ㅋㅋㅋ

걍 옵션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셈. 좃물싸질렀다고 다 아비가 아니고 10달 품었다고 다 어미가 아니다.

아비노릇해야 아비고 어미노릇해야 어미인거야.

니 말이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