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릇 보다 젓가락이 더 닦기 편하니까

조오오온나 귀찮을때

덜어오는용 적가락 하나 더 빼서 밥그릇으로 옴겨씀ㅋㅋ

혹여나 반찬통 걍 젓가락질로 먹고 닫고 하는 개붕이들 있으면 그러지 말아라

반찬이 빨리 쉬거나 상함.

침뭍으면 세균 들어가서 노답됨 ㅋㅋㅋㅋㅋ

반찬그릇 없으면 한그릇에 새 젓가락으로 덜어서 비벼먹던지 해라.

울긴 왜 우냐 잘사는 애랑 티키타카해서 친하게 지내서 친구먹어도되고 나중에 사회인되서 일열심히 해서 맛있는거 사다드림되지

가족끼리 한달에한번씩 삼겹살 구워먹을수 있으면 행복한집이지뭘

심성이 정말 착하구나.. 가난은 죄가 아니다..

궁핍한 환경이지만 부모님께서 너를 올바르게 키워주신 것 같다.

돈은 성인되어서 네가 벌면 된다.

공부 열심히해서 돈 많이벌고 부잣집 친구랑 좋은 인연 계속 가서 몸도 마음도 풍족하게 살았으면 좋겠닿

아들 이거 충무김밥이야

같은 것을 겪어도...

누구는 부모를 탓하며 낳음 당함 같은 말을 하는데...

잘 커주었구나

누구는 부모의 가난을 원망하는데 너는 도리어 딱 한끼 혼자 맛있는거 먹었다고 자책하네 인성이 착하다 힘내자

쓴 친구 글을 보니 어머니는 저 자체만으로 자랑스러우실듯

돈을 벌고싶다는 그 가치에 너무 빨려들지만 않으면 행복하게 살듯

나도 어릴땐 공동화장실 있는 움막 같은 곳에서 살다가 친구네 아파트 가니 화장실이 마루에 하나 안방에 하나라 충격이었네.

아이고...... ㅠㅠ

기초생활수급자한테 주는 쌀 진짜 맛없는거 ㅇㅈ

와 마음이 진짜 이쁘다

나도 어렸을땐 중하층쯤? 내가 학교간사이 빚쟁이들도 찾아오고 그랬는데 24년만에 올해 이사온곳에선 지대가 높고 엘리베이따! 있고 고층이라 남항대교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다른 창문에선 한눈에 부산 1ㅣ5은 보이는거같음

ㄹㅇ 흙수쟈특임 ㅔ0

부럽네 가족도있고 난 아침 편의점 김밥 회사밥 저녁 편의점도시락먹는데 ㅜㅜ

기초수급자 급식이 파프리카를 알어?

손님와서 굳이 덜어먹고 그런걸껀데... 우리집도 그런식임. 글쓴 이가 지금은 맛있는 밥 먹고 살면 좋겠네

난 엄마랑 어릴때부터 떨어져서 살았어서 친구집가서 집밥먹고오면 기분이 그렇게 좋더라...

?? 남자 자취하면 저렇게 먹지않냐 ㅋㅋ

엄마가 미안해해야하는거아님?

아들은 학생인데

물론 자세한 사정이 안써져있긴한데

일할 능력있는데 일안하고 기초수급자하는

개밥버러지들이 ㅈㄴ많음

근데 2년전글을 끄집어내서 화이팅하라는 이유가 뭐지

넉넉하지 못한건 꼭 불행한게 아니라고 생각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