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읽고도 생각없이 수도부터 수소폭탄 갈겨버림 ㅋㅋㅋ

폰 노이만의 영향

뜬금없는데 노이만은 진짜 괴물인듯

맨해튼만 안 했어도 더 오래 살았을텐데 아쉬움

지금도 맨해튼프로젝트때 수준의 미친 괴수들이 연구중이겠지?

그 시기가 특이한 시기였지 걍. 대충 고전 물리 끝자락이랑 비슷한 시기 아닐까 싶음. 아마 지금 젊거나, 어린 세대 중에 꽤 있을 듯. 위인들은 환경이 만들어내잖아 사실상 지금이 그 힘든 시기의 시작 같음. 여러모로...

글쎄 요즘은 한두명이 성과를 내는게 아니라 연구팀단위로 성과내는식으로 바뀌어서 그때처럼 인지도 높은 과학자가 언론에 잘안나옴

오히려 컴퓨터,인공지능,고정밀 실험장치덕에 20세기때보다 더 좋은 성과가 나오고있을걸

똑똑한 사람들이야 지금이 더 많겠지 교육이 더 보급되었으니 근데 중요한 건 단순히 똑똑한지가 아니라 상상력이라고 봄. 근데 지금은 그런 위대한 몽상가들이 없다.

난 그 원인이 시대 배경에 있다고 봄. 좁은 패러다임에 집중하게 되는 학계 풍토도 있고 우주에 대한 본질적인 관점이 아직 어긋나 있다고 생각함. 마치 아인슈타인 이전처럼 말이야. 애초에 지금 교육이 산업시대에 맞는 인재상을 위한 교육이론을 토대로 시행 중인 것도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ㅇㅇ 그래서 난 변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패러다임 전환의 순간이라고 생각함.

마침 무어의 법칙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가는게 아니면 답도 없는 상황이 왔으니 양자역학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그게 양자 컴퓨터나 의식의 정체 등등으로 이어져서 ai나 로봇 등등으로도 이어질 것 같고 그런 생각이든다.

뭐 어쩌면 그 답을 내놓는게 ai일지도 모르긴 하지.

양자랑 패러다임 어쩌구 하는걸로 점심메뉴 추천좀

슈뢰딩거의 점심, 싸보기 전까지는 니 위에 음식이 들어갔는지 아닌지 알 수 없다!

ㄴㄴ 기술 연구했을 때 나오는 거임. 아마 핵분열?

ㄹㅇ이네

수소폭탄은 뭐 어케작동하는지도 잘 안알려졌지 않나 원자폭탄 기폭제인것만 알지

사실 자세한메커니즘이 정확히 제시됐고

핵을 이루는 핵자 단위 하나하나 수준 까지의 예측도 계산과 일치함

알려져있음. 물론 그걸 안다고 실제로 만들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지

알려져있음. 물론 그걸 안다고 실제로 만들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지

ㄹㅇ 오히려 서로서로 한방에 뒤질수 있다는걸 알고 오히려 전쟁이 안일어나게됨

상호확증파괴 왜 안하냐구 ㅠㅠ

줄리아 로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