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월10일 추운날씨 6살 여아가 내복차림으로 밖에 돌아다님
2. 지나가는 사람한테 도와달라함
3. 행인들이 학대인거같아서 신고함
4. 애엄마는 혼내기만했지 내쫓지않았다 애가 나간지몰랐다
5. 신고한사람한테 애 찾아줘서
고맙다고 못할망정 오히려 쌍욕박았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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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그때 겨울은 내복입고 견딜만했던거 같은데 ㅎㅎㅠ
장성규
6살짜리 애가 모르는 사람한테 도와달라고 할 정도면 얼마나 추웠을까
마마쉐리
우리엄마도 구속감인데
훈육방식이 잘못하면 하루종일 내복입은채로 집쫓아냈음
어릴땐 울고불고 했지
19살때까지 혼날때 마다 쫓겨났음
쫓겨난다 라는 협박도 하고 실행함
매순간매순간 진짜 좆같았다 그리고 뭐라할때마다 이번에도 쫓겨나겠지? 불안했음
그래서 집구석 튈 기회만 보다가 직장생기고 나왔다
steambread
이제 엄마랑 손절만 하면 완벽
차기대통령빵상
고생햇다
Knight
내가 예전에 그런거 당한게 되게 상처였어서 애가 생긴다면 최대한 말로 타이를거같다
으흥얼흥얼
한겨울에 홀딱뱃겨서 밖에세워놓고 물한번씩 끼얹어지면 무적권 내가 잘못하게되잇음
덥고추움
내복은 속옷아니냐... 이너웨어 슬프다
전광석화
시발 난 어렸을때 팬티바람으로 쫒겨나서 옆동네 슈퍼 아줌마가 주워줘서 수퍼에서 하룻밤 잣었음 ㅋㅋ
그냥이에요
저거 주변인 인터뷰한 것 들어보면 가관임.
저런일도 여러번 있었고 애가 언제나 배고파서 유치원에 오면 밥부터 달라고 하고 그랬다고 말하더라.
저거 빼박 학대임.
대이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자다가 오줌싼적이 있는데 외할머니께서 현관 밖에서 손들고 있으라고 했던 기억 난다. 그리고 아침밥 맛잇게 해주셨는뎅.ㅜㅜ
닉네임이뭐였지
잠재적 학대
잉어빵붕어킹
추운 겨울 5살애가 집에있는 엄마 놔두고 밖에서 도움을 청했다? 근데 엄마는 그걸 몰랐고 지자식 얼어죽는거 도와준 행인한테 되려 욕을 박는다? 콩밥먹으러 가야지~~
라잇웨잇
시대가 바뀌면 생각도 구에 따라거 바뀌어야 한다...특히 지금같은때는 더욱이....
흙우
제발 낳지말라고
월터
신고자는 또 어떻게알고 쌍욕을박냐? 신고자보호 진짜 전혀안되네
포도당
애가 나간지도 몰랐는데 신고자한테 쌍욕박았다=나중에 지가 알아서 기어들어오겠거니 하면서 내쫒았고 내가 알아서 찾거나 지가 들어올텐데 네가 먼데 경찰에 신고하냐
이거 빼박이당
몬스터킬러
7살때 엄마가 옷 홀딱 벗겨서 집까지 맨발나체로 간적 있음ㅋ(이유:엄마 돈 훔쳐서 오락실 갔다가 걸려서...)
중2때 아빠가 12월 눈오는날 옷 홀딱 벗기고 10분간 눈밭에서 뛴적 있음 ㅋ(학원 안가고 친구랑 pc방가서...)
지금 가끔씩 엄마한테 이야기하면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근데 니가 너무 말을 안들어처먹어서 그랬다고 하심 ㅋ
저거 이후로도 또 돈 훔쳐서 오락실 갔다가 아빠가 한강델꾸가서 종아리까지 한강물에 담그게함 또 엄마아빠 돈훔쳐서 오락실가면 손모가지 짜른다고 하셔서 다음번엔 할머니돈 훔쳐서 감 ㅋ
니스울와봤나
트럭게이
넌 그럴만했네ㅋㅋㅋㅋ
강원도주민
나도 한 7~8살 어릴 때 다세대주택 살 때
문밖으로 많이 내쫓겼는데 그게 아동학대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