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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파 속 여아 발견 학대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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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10일 추운날씨 6살 여아가 내복차림으로 밖에 돌아다님

 

2. 지나가는 사람한테 도와달라함 

 

3. 행인들이 학대인거같아서 신고함 

 

4.  애엄마는 혼내기만했지 내쫓지않았다 애가 나간지몰랐다

 

5. 신고한사람한테 애 찾아줘서 

고맙다고 못할망정 오히려 쌍욕박았다함 

71개의 댓글

tf
2021.01.12
@부엉맨

그때 겨울은 내복입고 견딜만했던거 같은데 ㅎ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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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6살짜리 애가 모르는 사람한테 도와달라고 할 정도면 얼마나 추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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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우리엄마도 구속감인데

훈육방식이 잘못하면 하루종일 내복입은채로 집쫓아냈음

어릴땐 울고불고 했지

19살때까지 혼날때 마다 쫓겨났음

쫓겨난다 라는 협박도 하고 실행함

매순간매순간 진짜 좆같았다 그리고 뭐라할때마다 이번에도 쫓겨나겠지? 불안했음

그래서 집구석 튈 기회만 보다가 직장생기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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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마마쉐리

이제 엄마랑 손절만 하면 완벽

4
@마마쉐리

고생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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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내가 예전에 그런거 당한게 되게 상처였어서 애가 생긴다면 최대한 말로 타이를거같다

0
2021.01.12

한겨울에 홀딱뱃겨서 밖에세워놓고 물한번씩 끼얹어지면 무적권 내가 잘못하게되잇음

 

0
2021.01.12

내복은 속옷아니냐... 이너웨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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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시발 난 어렸을때 팬티바람으로 쫒겨나서 옆동네 슈퍼 아줌마가 주워줘서 수퍼에서 하룻밤 잣었음 ㅋㅋ

0
2021.01.12

저거 주변인 인터뷰한 것 들어보면 가관임.

 

저런일도 여러번 있었고 애가 언제나 배고파서 유치원에 오면 밥부터 달라고 하고 그랬다고 말하더라.

 

저거 빼박 학대임.

 

 

0
2021.01.12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자다가 오줌싼적이 있는데 외할머니께서 현관 밖에서 손들고 있으라고 했던 기억 난다. 그리고 아침밥 맛잇게 해주셨는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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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

잠재적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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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추운 겨울 5살애가 집에있는 엄마 놔두고 밖에서 도움을 청했다? 근데 엄마는 그걸 몰랐고 지자식 얼어죽는거 도와준 행인한테 되려 욕을 박는다? 콩밥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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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시대가 바뀌면 생각도 구에 따라거 바뀌어야 한다...특히 지금같은때는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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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제발 낳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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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신고자는 또 어떻게알고 쌍욕을박냐? 신고자보호 진짜 전혀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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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애가 나간지도 몰랐는데 신고자한테 쌍욕박았다=나중에 지가 알아서 기어들어오겠거니 하면서 내쫒았고 내가 알아서 찾거나 지가 들어올텐데 네가 먼데 경찰에 신고하냐

이거 빼박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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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7살때 엄마가 옷 홀딱 벗겨서 집까지 맨발나체로 간적 있음ㅋ(이유:엄마 돈 훔쳐서 오락실 갔다가 걸려서...)

중2때 아빠가 12월 눈오는날 옷 홀딱 벗기고 10분간 눈밭에서 뛴적 있음 ㅋ(학원 안가고 친구랑 pc방가서...)

 

지금 가끔씩 엄마한테 이야기하면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근데 니가 너무 말을 안들어처먹어서 그랬다고 하심 ㅋ

 

저거 이후로도 또 돈 훔쳐서 오락실 갔다가 아빠가 한강델꾸가서 종아리까지 한강물에 담그게함 또 엄마아빠 돈훔쳐서 오락실가면 손모가지 짜른다고 하셔서 다음번엔 할머니돈 훔쳐서 감 ㅋ

0
2021.01.13
@몬스터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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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몬스터킬러

넌 그럴만했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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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나도 한 7~8살 어릴 때 다세대주택 살 때

문밖으로 많이 내쫓겼는데 그게 아동학대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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