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붓던 컵도 같이 날라갓지

이건 물고문해도 인정이다

초등학생이라 살았지

저런 말을 하고 자기가 쳐맞을거란 생각은 안한걸까

나 고등학교때 편부모 가정 조사했는데, 눈감고 편부모인 사람 손들어라고 했었음, 당시 일진이 눈뜨고 내가 손드는거 본뒤에 "니 아빠 없나? 낄낄" 이지랄해서 그 이후로 졸업할때까지 한마디도 안함. 나이들면 그러려니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열받는다

난 물이 담겨있는 컵을 던졌을거 같은데

왜 명치랑 아가리 안때렸지?

존나착하네

나였으면 아빠는 내가없는데 애미애비는 왜 니가없을까 했다 ㅋㅋ

선생도 상황을 들었으면서 저런 반응이라고?ㅋㅋ

뚝배기 안깨진 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선생도 정황을 알면서 저러는 거 보면 뚝배기 깨져봐야겠는데

뚝배기 반으로 안쪼개고 참은것만으로도 잘했네

같이놀기싫은데 맨날 말껴들고해서 꺼지라고그랬나 ㅋㅋㅋ

강냉이 안부순게 부처다

왜 대부분의 계집들은 선 넘는 발언 하면 쳐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할까?

딸이 착하내

싸닥션 안나간게 어디야

눈에는 눈 법칙에 따라 쟤 아빠도 죽이고 물 한컵 뿌리고 쌤쌤하자

.

바로 뜨거운물 담아서 부어버렸지 나같으면.

엄마도 차분하게 잘 대응했네. 우리집이었으면 앞뒤 안재고 학교에서 연락왔다는 이유만으로 회초리 날아옴

옥수수 몇갠줄 셀수있게 만들어줘야지

아이가 너무 착하네 선생한테도 속사정 이야기 안한거같은데

이기철 나와 빠따좀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