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우 조차도 유전자 영향 매우 크다고봄

대대로 유전자가 떨어지는거

잘난 유전자 아니면 자식에게 물려주지마라

하 이런걸 조금만빨리알았더라면..

자식월급 곳간처럼 사용..ㅋㅋㅋ 생각보다 진짜 많더라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친한여동생이 결혼했는데 남편 부모가 진짜 미쳤더라

둘다 결혼전에 차있는거 결혼하면서 합치니까 동생남편 애미년이 동생남편차 뺏어가고

월급이 300이 안되는데 매달 100만을 쳐가져가고 그 남편의 동생년은 공부한다고 계속 돈뺏어가다가 이번에 유학갈거라고 돈달라고 지랄함

그러다 또 사건터짐 이 미친애미년이 동생남편 신카로 현금대출 풀로땡김

1등급이던게 8등급까지 추락 빚만 2천이 생김 그 풀로땡긴 대출로 전부 명품쳐샀다함

대출 계획하고 있던게 한순간 개박살나고 지금도 돈달라고 지랄 현재진행형

돈 안보낸다하면 그날 개난리난다함

남편이 딱한마디 했다더라 가족때문에 더이상 살기싫다고

내가 집을 해결해주기엔 너무 오지랖이고 안도와주자니 동생이 고생하고있고.. 걍 동생 불러다가 통장에 돈넣어주고 빚부터 처리하라할까

동생이 현금대출에 개빡쳐서 남편명의로된 모든 신카 해지해버렸다함

사실상 동생이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한다봐야할정도

무슨 노력이니 뭐니 까내리기 바쁘네 중소기업 사장 자기성공담 훈수두는것도 아니고ㅋㅋㅋ 부모돈많으면 노력이고 자시고 백에 팔십은 깔고가는게 당연한거아니냐

주어진 것 아무것도 없이 자수성가하기가 엄청 힘들지 애초부터 돈 버는 방법도 모르니 말이야

나도 지금 어느정도 돈 모을때마다 사건사고들이 터져서 나이만 먹어가고 막상 내 수중에 돈도 없어서 진짜 환장하겠더라..

지금 오죽하면 알바하는 임금도 일부분 떼서 드리는중...

내가 통장 1억찍고 느끼는건데 부모가 뻘짓 안하고 안아픈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일단 새는 돈이 없으니 온전히 굴리고 모을수가 있음 근데 만약에 암이나 불치병이나 교통사고 같은거 크게 나서 장애를 얻거나 그러면 부모인데 내돈 안쓰겠어? 그럼 영원히 못 벗어나는거지

부르디외 문화자본.

사회생활을 해보니

같은 강도의 일을 하더라도 .

높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더 쉽게 더 많이 버는 직업이 있긴하더라..

딱 꼬집어서 이거다라고는 말못하겠는데 ....

육체적으로 힘든일 하다가 , 육체적으로 쉬운일 해보니

이렇게 일하는데 돈을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되나 ? 라는 생각이 들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