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민주당이 아닌 별도 조직의 보좌를 받으면서 판단했다.

당원들 여론하고 전혀 상관없는 판단을내릴 근거를 설마

민주연구원이나 당에서 건의했을까

내 추정은 이럼 올해 5월 10월에 문희상 같은 인사를 통해 연달아 사면에 대한 요구가 나왔으나 청와대에서 바로 거절했음

동교동계나 민주당 원로측에서 이낙연에게 너님이 청와대 설득을 해보라 요청했을 것이고 12월에 이낙연이 청와대와 접촉 하며 이런 의견을 전달했을 것임 그 자리에 민주당 대표이자 차기 대권주자의 요청을 단칼에 거절할 수 없으니 신중히 고려해 보겠다 정도의 워딩을 얻었을 것이고 이낙연은 이걸 들고 여기저기 돌며 봐라 내가 태자가 맞다 청와대가 내말은 듣는거 같다 라고 알렸을 것임. 그럼 주변에서 와 역시 대세이십니다 하며 똥꼬좀 빨아줬을 거고 그러다 보니 어라 기왕에 하는거 발표해서 중도 보수 외연확장 할수 있겠는데?

그리고 1월 1일 이명박근혜 확마 사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