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 숲의신전

 

성인링크의 첫번째 던전인 숲의 신전이다.

브금이나 배경이 굉장히 몽환적인걸로 유명하다.

 

신전으로 진입하게되면 숲속의 저택이나 성같은 느낌이 물씬든다.

들어서자마자 나오는 울프를 잡아주고, 옆의 넝쿨을 타고 위로 올라가보자

 

성인던전부터는 열쇠로 잠긴문과 열쇠가 새로 등장하게된다.

던전당 총 9개가있고 모두 찾아야 진행이 가능하므로 맵 전역을 샅샅이 뒤져봐야한다.

 

앞으로 진행하면 메인룸이 나오고 제단같은곳이 보인다.

유령들은 기다렸다는듯이 불을가지고 각 방으로 도망가고, 지하로 연결된 엘리베이터는 봉인되버린다.

 

성인던전들은 대게 꼭 어디부터 가야하고 정해진 루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가능하면 작은열쇠를 먼저 얻는걸 우선시하도록하자

물론 이방저방 갔다가 열쇠하나먹고 열엇더니 바로 다음방도 열쇠가필요해서 다시 돌아가고 하는 일의 연속이긴하다.

 

무튼 정면의 멀리있는방으로 가도록 하자.

 

방에들어서면 스탈포스2마리가 나온다.

어린시절 링크로 플레이할때, 도돈고동굴에서 마주쳤던 리자드랑 패턴자체는 비슷한데, 

방패를 들고있고 데미지도 엄청나다, 특히 체력도 높아서 마스터소드만 사용하면 전투가 굉장히 길어지기도 한다.

 

처리를 해주면 열쇠를 하나 더 얻을수 있다.

 

이번엔 입구 기준 10시방향으로 가준다. 그쪽에 시간의 블럭이 있는데, 노래를불러 없애주고 진행한다.

 

 

들어서면 성벽같이 보이는 벽이 높게 올라가있고 넓은 뒤뜰공간이 나온다.

 

벽끝으로가면 우물이있는데, 물이차서 아직은 들어갈수없다.

맞은편벽의 거미들을 제거하고 위로 올라가주자.

날아다니는 해골을 잡아주면 지도를 얻을수있다.

 

반대편으로 넘어오면, 신전 입구기준 2시방향의 방에 진입할수있다. 

 

바로옆의 발코니는 훅샷을써서 넘어가도되고 점프해서 넘어갈수도있다.

스위치를 밟아주면 우물물이 빠지게 된다.

호로록

우물은 10시와 2시를 연결해주는 또하나의 통로인데

그 끝에가면 작은열쇠를 얻을수있다.

스샷상에는 2개지만 여기까지 열쇠를 3개 얻을수있다.

 

다음으로 입구기준 9시방을 열쇠를 사용해서 들어가준다.

 

2층으로 올라오면 이런 미로가있는데, 왼쪽으 블럭을 잡아당기고, 다시 오른쪽위로 미는 미로이다.

당기고,

밀고 하면 3층으로 가는 발판이 된다.

3층도 비슷한 퍼즐인데, 조금더 복잡해진다.

2층에선 기둥뒤에 공간있어욧! 해서 당기고 밀면됬지만

3층은 뒷공간이 없어서, 반쯤당겨진 블럭을 다른데서 밀고, 다시 옆방향으로 밀어줘야한다.

 

다시 2층으로 내려와 처음 블럭이있던곳으로 가면 사다리가있고,

올라가면 아까밀다만 블럭이있다. 그걸 마저 밀어주고, 다시 원래의 3층길로 올라가서 마저밀어주면

4층으로 가는 발판이 된다. 

뾰로롱

맨아래부터 1층, 오른쪽이 아직은 갈수없는 2층, 윗부분이 3층, 링크가 서잇는부분이 4층이다.

복잡해보이지만 헤딩하다보면 맞춰지게되어있다. 

여기서부터 해서 성인던전의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게된다.

위에 눈알모양이있는 문을 열어주고 진행하도록 하자

 

사진처럼 럼 꼬여있는 복도가 나오는데, 움짤로 보면 더 즐겁다

 

그저 대단하다!

 

꼬인복도를 지나면, 보물상자가 벽에 붙어있는 이상한 방에 오게된다.

아직은 할수있는게 없으니 옆방을 열쇠로 열어 진행해주자

 

들어서면 처음 불꽃을 뺏은 유령이 보이는데, 다가서면 사라지고 공격해볼만한 방법이 없으니 역시 지나쳐준다.

 

무엇을 암시하는거지

 

다음방에 들어오면, 구멍뚫린방에 스컬포스 3마리가 등장한다.

처음의 1마리를 잡게되면 천장에서 바닥이내려오고, 이내 2마리가 다시 등장하는데,

빠르게 처리하지못하면 되살아나게되서 굉장히 루즈해진다. 빨리 처리하도록 하자.

 

또레데레↗ 또레데레↗ 또레데레↗ 또레데레↗

 

요정의활을 얻었다! 

어린링크시절 새총과 같은 역할의 아이템이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사거리가 좀더 멀다는 장점이 있다.

 

방금 지나쳤던방으로 돌아와, 유령이그려진 액자를 하나하나 쏴가면 유령의 실체가 나오게 된다.

다가가면 공격해오니, 멀리서 기다리다가 본모습을 보이면 화살로 공격해주자.

 

유령을 처치하면 화롯불에 불이들어오고, 열쇠를 얻을수있다.

화살이 생겼으니, 아까 뒤틀린 복도에 있던 눈모양 과녁에 쏘러 가보자.

 

 

어케햇누 시발련ㄴ아;;;;

 

복도를 돌려놓으면, 벽에있던 상자가 바닥으로 와있는걸 확인할수있다.

 

잔짜잔

와! 성인링크부터는 보스룸의 열쇠도 얻어야한다!

일이 늘었다!

 

여하튼 아까 유령을 잡고나서, 활을얻은 다음방으로 가도 되지만, 일단은 보물상자옆의 구멍으로 빠지도록 하자.

 

빠진곳 옆방으로 가면 손바닥괴물이있는데, 대회전베기로 처리해주면 열쇠를 얻을수있다.

 

다시 활을얻었던 방으로 진행해주자.

마찬가지로 처리를해주고 위쪽으로 진행해주자.

 

 

마찬가지로 돌아가있는 방이나오고, 이번엔 제대로 놓여져있는 복도가 있다.

 

다음방으로 진행하면 얼어있는 눈과녁과 돌아가는 발판, 가운데 위치한 화롯불이있다...

눈치빠른사람들은 대충 알아먹을수있는 퍼즐이다.

 

뾰로롱

 

이번엔 정상이던 복도가 꼬이면서, 돌아가잇던방 밑으로 내려갈수있게된다.

 

 

떨어지는 천정과 몹을 피하면서, 앞으로 쭉쭉 진행해준다.

세번째 유령방은, 다른거없이 액자하나만 있는데, 이를쏘게되면

 

하늘에서 블럭이 내려온다. 1분안에 유령모양을 맞춰야하는 퍼즐이다.

별 무리없이 진행하면 셋째유령이나오고,

 

찢고 죽인다!

메일홀로 나오면 3개의 불이 켜져있고 가운데 보라돌이가 울고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분신을 소환해서 4개로 변한다.

이중에 하나가 본체인데, 잘못공격했을경우 역으로 공격해온다.

잡는방법은 분신이나왔을때, 한바퀴 도는애가 본체

어렵지않게 잡을수있다.

 

키에에에엑

 

4마리를 모두 잡으면 신전내부가 환하게 바뀌고, 지하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올라온다.

 

지하로 오면 멀리 보스방이 보이는데, 아직은 갈수가 없는 모양이다.

 

벽을 밀어주면 45도씩 돌아가면서 열려잇는곳이 닫히고, 닫힌곳이 열리게 된다.

 

있는 버튼들을 다 눌러주면 철창이 열리고 보스룸으로 갈수있게된다.

 

 

 

참고로 던전 전체 3d / 평면맵은 이렇게 생겼다.

가운데돔천장의 메인홀을 기준으로, 좌우방, 그위로 길게, 서로 연결되어있는 미러형태의 맵이다.

그러면서 수직-수평간 복잡하게 연결되어있어 확실히 어린시절과는 다른 난이도차이가 나게된다.

 

보스룸에 들어서면 벽에 액자들이 걸려잇는 이상한 곳으로 오게된다.

 

입구쪽으로 가면 해당구역은 막히게되고,

 

벽에서 가논드로프가 나온다!

 

힘껏 비웃어주더니 가면을쓰고 공격을 해온다.

 

보스전은 유툽으로 대체

 

한가지 재밌는점이있는데, 이유는 알수없지만 유리병으로도 받아치는 공격이 된다!

후속작도 뭐 이런게 있엇다고 듣기만했는데 잘은 모르겟다..

 

이렇게 쉽게 게임이 끝날리가 없지 

그냥 환영이었다. 이름도 팬텀 가논드로프긴 했지만.

 

뾰로로롱

 

 

 

브금 - 현자의 공간

 

다시한번 현자의 공간

어째 아까전엔 현자의 틈이었던거같은데.

 

사리아는 숲의현자가 되어있다.

그리고 묘하게 눈빛이 이상하다.

이렇게 두번째 메달을 손에 넣었다!

용사에게 한가지 힘을 주었다곤하지만 딱히 힘이 생기거나 그렇진 않다!

꺼라위키내용을 언급하자면 초기에 각 메달별로 화살에 속성을 부여할수있게 계획했었다고한다.

다만 그게 엎어진모양이지만.

 

 

마을로 워프하는 링크

이상하게 데크나무님 앞으로 워프가 된다.

 

뎃

 

아악 깜짤놀랐다데스

 

야숨에서도 데크나무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게 뒤의 죽은 데크나무인건가요

아니면 요거 새로생긴 데크나무인건가요

뭐 안해봐서 알수가없구만유

 

어처구니없는 애한테 출생의 비밀을 듣게된다.

 

여하튼 그런그런 배경으로 링크는 코키리족은 아니고 하이리아인이다

그리고 아무튼 세상을 구해라 그런내용인것같다.

마을로 돌아가보자.

 

홈 스윗 홈

 

데젝.. 오빠라니

 

눈물나게도 친구들은 레후를 기억하고있어주었다.

 

이후 얼마정도 시간이 흐르고, 사리아의 노래를 부르면 사리아와 대화할수있다.

 

사리아와 대화해보면 막연히 세상을 구하고 뭐 그런 희망에만 가득찬 게임은 아니란걸 알수있다.

 

다음편 - 불의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