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정령석, 불의 정령석, 물의 정령석 모두 모았으니 이제 젤다공주에게 보고할 차례다.

하이랄성으로 돌아가보자.

 

 

하이랄성근처에 도착하면 갑자기 주변이 어두워지고 컷신이 나온다.

임파와 도망치는 젤다공주

휘리릭

퐁당

실로 굉장한 투구력과 집중력이 아닐수없다

그리고 전에 성의 안뜰에서봤던 흑형이 쫒아온다.

그렇다 예전부터 꾸었던 악몽의 현실인것이다.

이 게임 코가 대단하다

데가약스!

검방을 꺼내고 맞서려했지만 아직 역부족이다

저 X새끼가... 하는 표정

컷신이 끝나고 아까 젤다공주가 던진걸 확인해보자

시간의 오카리나를 습득했다!

이겜과 후속작을 관통하는 중요한 아이템, 시간의 오카리나이다.

이전에 가지고있던 요정의 오카리나는 자연스레 덮어씌우기당한다..

만화판에선 가논드로프가 부셔버린다는설정으로 나온다는듯.

 

오카리나를 손에 넣으면 다시 컷신이 나온다.

악기에 메시지를 담아 전하는 현시대에도 불가능한 실로 대단한 기술이다.

젤다공주의 말대로 시간의 신전으로 가보자

 

그전에 마을주민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꽤 재밋는 반응을 볼수있다.

지가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당게유! 1

지가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당게유! 2

국어책1

국어책2

지가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당게유! 3

국어책3

지가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당게유!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놓치는건데 마을 뒤쪽으로 가보면 병사가 쓰러져있다.

말을걸어보자

정황상 시간의 오카리나를 말하는것같다.

성에선 이미 배신이 일어났고 젤다공주는 임파와 도망친 상황이다

 

다른마을에도 가보자

세세한부분까지 디테일한 게임이다.

 

이제 배경으로만 봐왔던 저 교회? 에 가보도록하자.

교회처럼보이지만 그래도 신전이다.

 

 

 

브금 - 시간의신전

 

굉장히 친절하다

시간의노래를 불러보자.

뾰로롱

소중한 돌씨들이 몸에서 나와 제단으로 옮겨간다.

정령석이 자리를 잡으면 제단위의 트라이포스가 빛나면서, 통로의 문이 열린다.

 

아래는 노래를 부르고, 게이트가 열릴때 브금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모든 젤다시리즈에 나오는 마스터소드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악을 물리치는 퇴마의검 이라는것 정도

 

아래또한 마스터소드를 뽑을때 브금이다. 역시 가슴이 웅장웅장해진다...

진짜 젤다의 전설이다...

근데 이거 뽑아서쓸수있어??

 

 

마스터소드를 꺼내자 갑자기 제단이 밝게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