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양성이 점령 당했다는 소식이 당도한 한군
진작 뒤졌죠? ㅎㅎ;
목잘린게 양반인 수준
1턴만에 산화한 기신은?
화형 ㅠㅠ
복수를 다짐하는 유방
항우가 계속 밀고 들어온다는데..
한신이 여기서 늑장부려서 찍혔다는 썰이 많음 ㅋㅋ; 나중에 항우 막타칠 때 쯤에도 한신 영포 팽월이 왕달라고 떼써서 빡치기도 했고 ㅋㅋ
한신은 뭔가 생각이 있겠쬬 ㅎㅎ;
이번엔 성고성에서 버티면서 소수 별동대로 항우 본진에 얼쩡거리는 계책을 진언하는 장량
항우한테 몸빵 가능한게 유방/왕릉 밖에 없는데 왕릉을 보낸다니? 뭐하는 짓이지?
전에 한신이 항우를 물리칠 때 썼던 전차대가 우군으로 등장한다. (별 도움은 안된다..)
이렇게 전투 시작
전차 PTSD가 도져서 잠시 지켜보자는 항우
그래도 머리 좀 쓰는 종리매는 허장성세임을 대충 눈치 채지만 항우에게 말해봐야 씨알도 안먹히는걸 알기에 가만히 있는다.
왕릉의 소식은 적턴 11턴에 오니까 그 때까지 버티면 된다.
한 3턴 있다보면 항우가 눈치까고 진격하기 시작함
몇턴 뒤에 영포과 기병 몇개가 원군으로 오는데 크게 도움은 안된다. 오히려 영포 혼자 뒤에 뚝 떨어져있어서 빨리 아군에 합류해야 됨 ㅋㅋ;
11턴 버티면 왕릉의 팽성 공격 소식이 도착하고 항우군은 퇴각한다.
하지만 항우를 직접 때려잡으면 보물을 주기 때문에 직접 때려 잡도록 하자 ㅎㅎ;
이렇게 전투 종료. 아군이 성장함에 따라 항우도 크게 어려움 없이 잡는게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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