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가 번돈은 돈복사가 아니라 선생님 돈이였구만요

곱버스나 루이싱 커피같은거 탑승했엇냐? ㄷㄷ

돈복사 원천이 여기있었네 ㅋㅋㅋ

지 청춘 갈아넣어서 한다는게 주식이냐 병신아 ㅋㅋㅋㅋㅋ

곱버스네...

ㅋㅋㄱㄱ다들빨간맛이던더ㅏ

너만 파란맛이냐

주식 이해 안 가는점 그냥 애플 삼성 주식사면 그게 누워서 돈 버는건데 그냥 도박 같은 느낌으로 한탕 해보려는건가

와 나는 2백정도 지금 마이너스인데도 피꺼솟 하는데 저정도면 ㄷㄷ

큰돈이지만 전체 인생에서 없어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돈은 아니니까 맘정리 잘하고... 술좀 먹고 털어내렴

나도 해외주식 -68%였던거 3일인가 만에 +68%로 전환되던데 존버가즈아~

이건 그냥 박대가린데

3500이면 큰 돈이지만, 열심히 일 하면 그래도 회복 가능한 돈이야...

비싼 수업료 지불 했다고 생각하고 좀 쉬어

이거 보고 소규모 회사들은 애초부터 내 돈이 아니다. 라는 생각 아니면 절대 사면 안된다는 것 과

지금이 아무리 역대급이라 해도 잃는사람은 있고 다 버는게 아니라는걸 좀 인지해야함;;

미국장에서 하루만에 100%도 올라보고 50%도 떡락 당해봐서 저 기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을 거 같다...

지금같은 불장에 어케함???

병신이신가 이 와중에 돈을 꼻네

이런 상승장에도 잃는사람은 있구나

침팬지들 돈 쓸어담을 때 나름 대가리 굴린다고 깝치다 수익 못낸것도 존나 억울한데 3천을 날렸누 ㄷㄷ

인버스탔나보네... 뭐 쩔수없지 그냥 버린돈이라 생각하고 놔둬봐라 하락장 언젠간 온다

주식판에서 곱버스 들어가라고 한 글을 보셨나....

와 여기저기 얼마쳤네 집샀네 이래서 나도 뭐 해야하나 쫄이던 와중에 너보고 급 마음의 안정이 든다. 고마워.  너보다 더 말아먹은 애들도 많을테니 너무 낙심하지 말고 힘내라

남은 147만원 천원짜리로 바꿔서 얼음위에 쌓아놓고 불지르면 얼음 녹아서 드갈 수 있지 않을까?

좌절이 찾아오면 다 포기하고 싶어지는게 정상이지. 근데 몇달 지나보면 또 살만해지더라.

몇달간 혼자 방안에 틀어박혀 인생은 무엇인가? 이런 생각만 안하면 된다. 멀쩡한 사람도 그러면 정신 피폐해 지니까.

힘내.

힘내.. 2018년에도 저런글 많았어. 지금 봐봐 존버했으면 개떡상이었지. 어차피 날라간거 존버하자.

안타깝지만 넌 어디가서 주식했다고 하지마라 남들 개잡주로 순식간에 두배세배 먹는거 보고 눈돌아가서 도박한거지.

강원랜드가서 바카라 하는거랑 뭐가달라

그래도 저 쯤 되면 손절할 각도 안나오니까 걍 묻어두자 ㅠㅠ 월욜에 적금 깨서 삼전살려고 했는데 니 보고 살짝 움찔하긴 한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