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너는 내 꿈을 이뤄야한다

본캐가 완전 나락으로 가야 그런 짓하던데

남들이 보기엔 멀쩡한 삶 살고있는 애들도 그러더라.

자격지심 강해서 자기가 원하는 수준의 삶 못사는거 자식이 해야된다 생각해서 압박하는 부모들.

내가 학원 운영하는데 그런 부모가 생각보다 좀 많다.

ㄹㅇ많다

사이드퀘만 밀었네

ㄹㅇ 여자있으면 되지

애안낳을이유가 없는데?

BUT 남자가 경제권때문에 싸워서 다 뺏기게된다면?

(ex. 집 공동명의로 해줘! , 앞으로 월급관리는 내가할테니까 당신은 용돈받아써 ^^, 나도 힘들어! 집안일은 같이해야지 ㅡㅡ(맞벌이일경우해당x) )

그건 좀 너무나갔다 ㅋㅋ

ㄹㅇ현실일걸 지금 내주변 결혼한 유부남들 이야기만들어보면

다 잡혀살고 용돈도 한달에 20만원? 30만원 받아쓰고다닌다던데 그것도 5만원넘어가는거 사지말라고하고(ㄹㅇ 충격먹음) 심지어 퇴근하고 씻고 쉬고싶은데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는 와이프가 설거지 왜 안해주냐며 나혼자 살림하냐며 음식물쓰레기 더러우니까 버려달라, 주말에 청소기좀 돌려달라, 빨래널어달라 등등 아침밥도 안챙겨주는 와이프도 대부분임

이러니까 남자들이 결혼안하려고 하는거고 혼자사는거랑 별반다를거없다는거 이혼하려고해도 아기있으면 특별한 사유없으면 양육비 뺏기는것도 다반사임 이혼도 못하고(한국은 여성가족부때문에 아빠혼자 애기 주민번호도 등록못함 반면 엄마혼자는 가능 ) 지금 출산률이 0.8%인 이유가 다 있음

희망 안보이는 아프리카보다 출산율 낮은거 실화냐

진짜 전통적인 경제씹창의 나라 러시아보다도 출산율 낮던데

지금 전세계 꼴찌임

왜그런거임? 대체?

집값 국가에서 부추기는 젠더갈등 복합적인데

곯은게 터진거지뭐

솔까 여가부만 없어지고 예산 복지로 돌리면 출산율 0.3퍼는 오늘듯

나도 어디서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걍 끼워맞춘말갖다. 옛날엔 강점기에 전쟁통에 뭔놈에 희망이 있어서 아니라 낳은게 아니라 몇백년전부터 불과 50~60년만 까지만해도 농경사회라서 아이(남자)=농사노동력=자본=노후준비였음. 힘들게 낳아도 영아사망율도 높고 일단많이 낳고봐야 내 노후가 어떻게라도 보장되는거임. 지금은 뭐 노동력도 점점 필요없고 딱히 대를잇니 하는 문화도 없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