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과상식) “약 300,000km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말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이학도의 가장 기본 중 하나는 단위와 차원이다.

문과상식)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빙홍

차원 동치성 말하는 거면 이미 74km/s/Mpc로 해결 됐는데....?

나라면 300,000km/s 라고 썼겠어 친구.

상식) 섹스!

개붕이가 여자한테 연락하면 여자가 거리두기 시작하는거랑 비슷한거야??

문돌인데 질문좀. 우주는 팽창한대매 다크매터인지 뭐시긴지 운운하면서, 심지어 팽창속도가 더 가속화되고 있대매. 근데 우주가 계속 팽창하다보면 우주 양 극 간의 거리가 멀어지는 속도도 가속화될 거잖아? 근데 또 질량이 있는 물체가 빛의 속도보다 빠를 수는 없대매. 이 말인 즉 우주가 아무리 팽창해도 빛의 속도는 못 넘는단거임? 아니면 어느순간 팽창하다보면 빛의 속도도 넘어설 수 있는거임?

우주가 팽창하는건 물질이 이동하는게 아님

공간 자체의 확장이니 빛의속도보다 빠를 수 있음.

쉽게 이해하자면 풍선 불면 풍선에 찍어놓은 점들 사이의 거리가 벌어지는데 그걸 물체가 이동한다고 보는게 아닌거임. 그리고 그 벌어지는 거리는 서로 멀수록 더 빠르고 많이 먼 점사이는 광속보다 빠르게 벌어질수 있음.

문제는 점에서 다른 점을 관측하려 할 때인데 그 속도는 광속을 넘을 수 없음. 이미 먼 거리에 있는 점은 아예 관측조차 불가능함. 관측이라는건 그 점에서 빛이 초속 30만킬로를 달려서 여기 도착해야 하는데 그거보다 풍선 부푸는게 더 빠르면 관측 못하게 되는거임.

제목이 먼디

희키툰인가

주인집 딸래미?

빈그릇인가 그런 제목임. 거지가 가게에 들어가 떼를 쓰니깐 빈 그릇을 내왔다는 이야기.

어디 영화대사야?

숲속친구들 보고와라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이것저것 포기한 너와

아무것도몰라서 뭐든 꿈꿀 수 있던 어린시절 너를 비교해보셈

이 해석 좋네

그 밖에도 여러가지 해석이 될 수 있음 여러 해석을 내포한 철학적인 의미의 만화가 누구나 한번쯤 상상한 가벼운 느낌의 발상으로 구성됬다는게 진짜........

나는 네 말도 굉장히 괜찮은 평가라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