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 때문에 안된다는데 애들은 땀 한흘리나 피의 쉴드 ㅋㅋ

걍 제대로 된 기준 없는데 이제와서 바꾸기 그러니깐 그러지

생각해보니 맞네. 결혼할 일 없는 사람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코로나 터졌을 때 애있는 집에서 가장 큰 고민은 애 돌볼데가 없다는 거.

헬스장도 열고 싶으면 육아, 보육시설 만들면 됨.

현실적으로 집구석 박혀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독신, 백수보다 애 낳고 경제 활동 하는 사람들이 훨씬 애국자고 더 신경써야 하는 건 맞음

내 생각에 태권도장 막았으면 더 지랄났을듯. 그럼 그냥 합기도도 열어주지..

나도 초딩때 태권도장 다녔는데 당시 6만원도 채 안됐음

지금생각해보면 13만원 하더라도 부모입장에선 가성비가 씹지리지

옛날엔 애들끼리 몰려다니면서 동네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그게 불가능하니까 저런 시설이 그 역할을 대신 하는거

우리집이 작년 10월에 허허벌판에 아파트 삼천세대가 생긴 동네인데, 난 세대상가중 편의점이 젤 먼저 들어올줄 알았는데 태권도장이 젤 먼저 들어오드라..... 이런이유구만

보육원이고 맞벌이부부들 안타까우니까 코로나도 피해간대~~~ㅎ

아싸리 보육기관으로 지정하던가ㅋㅋ 그럼 ㅅㅂ 카페는 사실상 독서실인데 그걸 독서실로 쓰냐? 진짜 답답하다ㅋㅋ 풀어줄거면 다 풀어주던가 아니면 형평성에 맞게 했으면 저번 카페 포장 배달 첫 시작때도 프렌차이즈만 제한 하고 개인카페 베이커리는 풀어준거 진짜 개 어이없었음ㅋㅋ

ㄹㅇ 남자애들 태권도장 일찍 보내서 무력에 의한 질서를 배우게 해야함

태권도장은 예전부터 사실상 보육시설에 가까운게 사실이긴 함 ㅋ

동생이 체육관 운영했었는데, 젊은 혈기에 애들 너무 열심히 시켜서 망했었다 ㅋㅋㅋ

듣기로는 부모들 출퇴근도 픽업 해주는 도장도 있다던데...이건 카더라라서 걸러 들어라 ㅋㅋ

88년생인데 라떼는 그냥 다리찢고 발차기연습

겨루기 품세 등등 레알 fm으루 굴렸었는데 요즘은 안그런가바ㅜ

그러면 왜 합기도장이나 특공무술 도장은 안도ㅣ는데. 똑같은 역할하고 있는데ㅋㅋㅋㅋ

ㄹㅇ 저기서 힘 빼고 와야 집이 조용함

근데 애들은 코로나 거의 안 걸려서 덜 상관있긴 함

5단 단증까지 따고 사범 1년 했었는데 관장이 하도 빡시게 굴리던 사람이라 그런지 애들 순둥순둥해서 엄청 편했음

목욕탕하고 같은건가

합기도는 애기돌봄서비스 안함?

개소린게 그럼 요즘 합기도장은 ㄹㅇ 순수하게 무술만 가르치는 곳인줄 아나? 거기도 자기 동네에서 살아남으려고 거진 태권도랑 비슷하게 돌아간다ㅋㅋㅋ 합기도장이 무슨 소림사 수련장같은 곳인줄 아나봄

본인피셜 ㅂ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