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닐거야...아니여야해 ㅅㅂ

나같은 빡대가리도 아이큐가 세자리인데 나같은 ㅄ보다 멍청한 인간들이 인구의 절반이라고?

저거 컨셉임

부정한다고 바뀌는 거 없음

사회현상임

잼 뚜껑 열려다가 안열리니까 본능적으로 그냥 바닥에 집어던져서 깨뜨린 친구있었음

화가 나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순수하게 그 안에 있는 잼을 얻고싶어서 그런거

말릴 새도 없이 갑자기 그럼

실화라면 놀랍다 진짜;;

통계적으로 초등학교 한 반에 6명 중에 1명가량이 IQ 84 이하라고 생각할 수 있음.

공교육에서 많이 논의되었던 문제임.

태생적인 문제인지라 눈치가 없다거나 숙제를 못해온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거나 하는 문제를 해결해주기 힘들지.

따돌림 문제와도 밀접하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 IQ는 지적능력을 기반으로 하는거 아냐?

눈치가 없다거나 숙제를 못하거나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는건 다른 문제 같은데;;

다만 따돌림은 맞는거 같아 단 IQ문제가 아니라 지적장애 문제로

고딩1학년때 ㄱ새끼들이 애 하나 전학시킨 일은 지금도 잊지 못하지

아무튼 당황스럽다 인터넷에 보이는 ㅄ같은 글이 컨셉이 아닐 확률이 꽤 있다는거네

경계성 장애 애들은 언뜻봐서는 티가 안 나도 같이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됨.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는 그게 따돌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거지 ㅋ

그보다도 훨씬 사소한 이유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게 따돌림이니까.

상황이나 말의 논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니 딴소리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고 오래 지내가보면 자연스레 눈에 띄기 마련임.

숙제도 일반 학생들이 느끼는 난이도와 다를 거고

가정에서 충분한 지원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학습능력 부족이 쌓이고 쌓여서 이미 초등 3정도만 되도 나눗셈도 못하는 수준에 이르러서 숙제도 원활하지 않겠지

물론 다른 지적 능력은 문제 없더라도 공감능력이나 언어능력이 부족해서 혹은 그냥 사회성이 부족해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애들도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