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같은 새끼들은 나쁜게맞음

절대 악을 제외하면 이념싸움 맞음. 그중에 ㅂㅅ이 있을뿐이고. 가치관차이인데 그 가치관을 얼마나 잘 비아냥대면서 기분나쁘게 깔아뭉개는가가 개드립싸움의 중점같음.

서로 싸운이유가 뭔데

아ㅡ아 전사에게 가장중요한것은 [싸우는 이유]이다..

이 생각 가지고 그 분들이랑 대화하몀 ㅇㅂ취급받음 ㅋㅋ

사자비는 ㅇㅈ이지

살면서 생각이 바뀜

정답이 있는경우와 진짜 해결책이 없는경우

저 논리로 우리나라한테 한 폐악질도 잊으라하던데 ㅋㅋㅋ 일본에니 보면볼수론 저딴 개똥 철학 때문에 더이상 안봄 ㅋㅋ

이게 이해가 안가면 공산주의랑 자본주의랑 냉전하고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사이였던걸 생각해보셈 대부분의 싸움은 사상의 차이로 일어나지 누가 선하고 누가 악하기때문이 아님

착한'편' 나쁜'편'은 없는데, 나쁜'놈'은 있지.

자기 이익, 기득권을 위해서 쌩판 모르는 남들 싸움 붙이고, 좆뻉이 치게 만들고.. 온갖 갈등 조장하는 새끼들.

원래 이쪽 '편', 저쪽 '편' 진영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내츄럴본 개새끼가 끼어들어 인생 한번 날로 먹어보겠다고 개짓거리 일삼는 경우들.

이런 새끼들은 정부에도 있고, 국회에도 있고, 군대에도 있고, 회사에도 있고 어디에나 있지.

그리고 글쓴이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 '한쪽 이념에 치우쳐 편향적, 배타적인 언행 일삼는 사람들' 또한..

그사람들이 스스로 자기가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걸 모르고서 (순수하게 나라나 사회의 앞날이 걱정되는 마음에) 그러는 거면 그나마 나은 경우지.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자기가 대중들에게 어느정도 영향력을 가지는지 다 알면서도, 알만한 새끼들이 언론인 전문가 등등의 탈을 쓰고 교묘하게 지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끌고가려고 갈라치고 선동하는 꼬라지들 보면 진짜..

그런 걸 다 보고서도 선악 구분이 어렵다고 말할 수가 있나?

같은 성향 공유하는 사람들에게는 우상이고 믿을맨일지언정, 정치성향 떠난 중립 입장(그냥 '당을 떠나서, 철저하게 대한민국을 위해 갈등을 봉합하고 합의를 도출한다')에서 봤을 땐 그런 암적인 씨발새끼들이 따로 없다고 보는데?

그럼 지금 이 글 본문은 어떨까?

"손님 건담에는 착한편 나쁜편이 없어요. 서로 이념이 다를 뿐이죠" 라는데,

과연 이 한 문장으로 우리가 사는 이 복잡한 세상을 온전히 꿰뚫을 수 있을까?

그러기엔 이 한문장으로 설명 안되는 예외적인 경우가 너무나도 많지.

당장 바로 위에 댓글에도 보이듯이, 제국주의 시절 일본 등 강대국이 펼친 만행들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이용되기도 하고.

그리고 처음에 분명 손님이 '나쁜놈이냐?'라고 물었는데 사장은 나쁜'편'이 없다고 대충 까뭉개고 있지.

저 사장이(혹은 건담글 원 글쓴이가) 과연 아무런 의도 없이 저런 워딩을 썼을까?

그리고 그걸 퍼온 글쓴이는 아무런 의도 없이 퍼왔을까?

난 개인적으로, 민주주의가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인생 날로 먹어보려는 개새끼들이 뒤에 숨어서 개짓거리 하기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이 글도 곱게 보이지가 않네.

저 사장놈새끼 하는 소리도 그냥 여의도 아무 의원실이나 찾아가서 반대 당 대표 의원에 대해 물어봐도 유들유들하게 웃으면서 저딴 식으로 대답할 것만 같은 역한 느낌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