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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의 인간관계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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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개의 댓글

2021.01.04

와 페이커 옛날엔 찐따처럼 생겼었는데 요즘 관리 좀 받나보다 ㅋㅋㅋ 존잘까진 아니더라도 훈훈해짐.

1
2021.01.05
@쥬지슨님

?

0
2021.01.05
@쥬지슨님

곰보 많이 사라지고 눈썹 깔끔해지니깐 달라보이네

0
2021.01.05
@규갸걁

ㅇㅇ 옛날엔 피부 안좋았던거 같은대

0
2021.01.05
@쥬지슨님

돈이 많아서 이제 쥰내 잘생겨보이는 수준이야 ㅋㅋ

0
2021.01.05
@비상용비상

뭐 돈이라고 하기엔..늬앙스가 맞긴하지만서도 커리어 즉 사람 자체가 성공한 사람이라 멋있어보이긴하지 후광효과로..사람들이 페이커를 부자로써 좋아하는건아니니까

0
2021.01.05
@바실로마첸코

후광효과도 있지만 꾸준한 관리의 힘이기도 한것같음 솔직히 페이커정도면 관리 따로 해주겠지. 헤어스타일도 피부관리도. 관리받으면 확실히 사람이 바뀜.

1
2021.01.04

난 돌려줘야 풀리던데

대단하네

0

어케 버림 버리는 방법좀

0
2021.01.05

역시 떼이귀

0
2021.01.05

그게 되면 꿍하겠냐 시팔

0
@테슬람

단순 이득감각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신경쓰는거 자체가 손해라고 판단되면 바로 신경꺼버리는거지

언제 한타쳐야하는지 같은 감각일지도

2
2021.01.05
@테슬람

혹시 도움될 수도 있으니 내 방법을 말해줄게. 나는 감정적으로 지치거나 욱할 때 눈 감고 내 모습을 제 3자의 시점에서 보는 상상을 해. 그리고 감정을 동요하게 만든 일을 전체적으로 떠올리고 내 잘못인지 아닌지 곰곰히 따져보고나서 내 잘못이면 사과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아니라면 고민해서 해결되는지, 그렇지 않은지 한 번 더 따져봐. 고민해서 해결될 일이면 그 방법을 찾고, 그렇지 않은 일이면 그 감정을 옷 벗듯이 벗는 상상을 하니까 쓸모없는 감정 소모를 줄일 수 있게 됐어.

0
2021.01.05
@곰먐미의저주

나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항상 그사람의 장점을 부각시킴 뭔가 그사람이 맘에 안들수가 있잖아. 그러면 피곤해짐. 그런데 그사람의 장점이 이런거고 이런 좋은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면 그사람에 대해서 좀더 고맙게 생각하고 좋은쪽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 그러면 내가 그사람한테 잘대해주면 그사람은 왠만하면 또 나한테 잘해줌 그래야 인간관계가 서로 윈윈이 되더라.

0
2021.01.05
@바니러부

너 여자면 나랑 결혼하자

0
2021.01.05
@Machoist
0
2021.01.08
@Machoist

나쁜 놈, 왜 쓰레기 버리고 가누?

0
2021.01.05

내생각엔 과몰입하려고 할 때 빠져나오는 게 중요한 것 같음.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면 그거에 대해 더 생각하지 말고 얼른 다른일 하거나 다른 재미있는걸로 환기시키는 게 제일임. 그게 페이커가 말하는 쓰레기를 담지 않는 법이랑도 비슷한 거라고 생각함..

너무 진지하게 모든 일에 대해 생각할 필요도 없고, 내가 진지하게 생각해봤자 이득이 되지 않는 일도 있음. 타인의 아무런 의도없는 실언이었을 수도 있고 다른 의미였을 수도 있는데 그거에 대해 혼자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럴 필요가 없음. 진짜 의도를 가진 나쁜말이면 설득하거나 아예 갱생불가 쓰레기면 손절치거나 하는거고.

0
2021.01.05

버린다 해도 그게 자기가 버렸다고 착각 하는거지 잔잔하게 남아있는 향같은 그런 감정들은 조금씩 남아서 지속딜 계속 들어온다. 결국은 시간이 답임, 좆까 썅 마이웨이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축복받은 거임

3
50b
2021.01.05

요즘 젊은 남자들이 저렇게 대처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보니 이젠 저런걸 회피형 남자라고 까더라 ㅋㅋ 지가 선 넘은걸 모르고.

1

페이커 대답 초일류네

0
2021.01.05

뭘해도 됐을거야 대다나다 상혁이

0
2021.01.05

나도 저렇게 생각하는데 그래서 친구가 없음

0
2021.01.05

남에게 상처를 받는 건 남이 그만큼 나한테 중요하고 커보이기 때문임.

그래서 마음속에 주변사람들을 병신 좆밥이라고 생각하면 병신 좆밥들이 하는 말에 별 신경을 안 쓰게 됨.

0
2021.01.05

저게 정상임. 애초에 알지도 못하는 남이 면전도 아니고 익명으로 한 말에 상처받는게 이상한 일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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