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증의 계책대로 한신이 위표를 상대하러 갔다는 소식을 접수한 항우군
한신 없는 틈을 이용해 본진을 치러 간다
항우가 출진했다는 소식을 접한 유방
한신이 대타로 추천한 왕릉을 써보자는 진평 (가후 아님)
적의 방심 + 고된 행군으로 지친 병사들을 이용해 기습작전을 펼치기로 하는데...
이런, 젠장! 믿고 있었다구!
장량 군사 인증 마크도 받았다
이렇게 전투 시작
hot! hot!
선봉대에게 공격을 명하는 항우
이 친구는 이번 전투가 첫전투이자 마지막 전투이니 애도를 표하자
선봉이 달려오자 복병을 부르는 한군
후방에서 왕릉 등장
복병 3명으로 8명을 공격한다!
는 이미 사방이 포위된 상태
이렇게 불까지 질러주면 선봉 부대들이 혼란 상태에 빠짐
한군 공격!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걸 느낀 항우
항우의 본대가 이동력이 빠르고 강력하기 때문에 우리는 선봉대를 빨리 정리하고 진형을 갖춰야함
초군 선봉장 이봉선과 왕릉의 일기토가 있음
단, 1합만에 끔살당한 이봉선 ㅠㅠ
이번엔 항우와 왕릉의 일기토
뒤지기 전에 빨리 튀는게 상책임
일기토를 보면 왕릉이 퇴각해버리기 때문에 일기토 스샷만 찍고 로드함 ㅎㅎ;
왕릉과 유방을 제외하고 항우에게 걸리면 전부 원킬 나기 때문에 저렇게 왕릉과 유방으로 항우의 동선을 틀어막고 책략으로 지져서 잡아야됨
이렇게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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