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포로 배양육만들어서 먹어보고싶다

엄청난 양의 곡물을 흡입하지도 않고 생명을 빼앗을 필요도 없고, 매탄가스마저 배출하지 않는 고기 ㄷㄷ

이게 진짜 혁신이지

비욘드미트사라. 나스닥 상장된 대체육 주식임

인간 배양육도 가능할려나?

배양육의 반대는 사육육이라고 해야되나 사육은이십사인데

배양육으로 곱창 만들면 좋겠다. 완전 청결

그럼 제로칼로리 고기 가능?>

존내 발전해서 나중에 배양안심스테이크에 배양삼겹살 얹어가지고 배양꽃등심 곁들인 배양업진살 살살 녹는다~

공장에서 배양육 찍어내는 특이점이 왔으면 좋겠다 스테에크 1장에 백원꼴 까지 떨어졌으면...

채식주의자는 배양육 먹을까

무분별한 고통의 재생산은 줄이는 게 맞다.

환경이나 식량배분 문제를 생각해도 배양육은 백 번 옳다.

나중엔 도축한 고기 이상으로 오직 맛만 추구해서 만든 괴기도 생기겠다

배양육 만들거면 다릿살로 하지 저걸 굳이가슴살로 만들어 버리네..

내가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에 갔는데 비욘드버거가 새로나온거야... 그래서 오 아싸 뉴버거! 하고 시켰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그게 인조고기로 만든거더라 난 사실 베지테리언들이 남한테 강요하고 non베지테리언들 무시하는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그날 그 버거 먹고서 빡쳐서 괜히 베지테리언들은 다 몽둥이로 때려 잡아야 된다고 까지 생각이 나더라 개토나오는 이상한 비릿한 맛이 나는데 그 역겨운 맛이 입에 일주일동안 남더라고 아니 애초에 베지테리언메뉴라고 적어놓던가 왜 갑자기 비욘드 비욘드 해서 헷갈리게 출시를 하냐고 그 이후로 영어쓸때 beyond 라는 단어는 안쓰기로 맹세함

지금이야 신기해보이지 한 오십년만 지나도 식단에 일상적으로 오를거다

뭐든지 만들수 있는거임? 어음.. 그러니까.. 음.. 아니다.. ㅎㅎ

근데 저렇게 해서 데리버거 9000원이면 사먹을껴? 아님 걍다른거 먹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