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전역할때나 되면 간부한테 말해서 시켜먹을 순 있었는데 ㅋㅋ

13군번 많이 시켜먹음

12군번인데 당직부사관애들꼽사리껴서 네네치킨졸라먹음ㅋㅋ

전역자예정자들 한에서 공공연히 시키곤 했었지

서울부대였는데 당직근무 설때마다 간부가 치킨시켰음

해군가면 쌉가능

위병이라서 조장 근무 설 때 위병사관들 꼬셔서 사먹었음 ㅋㅋㅋ

14군번 많이 시켜먹음

호식이 두마리 애용했음

14군번인데 달에 2번은 시켜먹은 듯? 주중에는 못하고 주말에 분대회식하겠다고 미리 결산서에 적어서 말만하면 ㅇㅋ였음.

짬찌때는 걍 분대장이 잘 안 먹어서 안 먹긴했는데 내가 분대장 다니까 막내들이 계속 먹자고 해서 적어도 달에 1번씩은 시켜먹음.

비행단 안에 맘스터치 있었는데 간부는 배달시켜먹을수있었음. 하사 형 한명하고 친해져서 주말에 자주 배달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추억돋네 ㅋㅋ

08군번 카투사

부내 내 파파이스 간간히 시켜먹음

전역파티할때마다 치킨먹음

간부한테 보고만 하면 매주 시켜먹을 수 있음

현역 육군인데 부대안에 BHC있어서 굳이 안시켜먹음

의무병이였는데 5대기 끝날 때 마다 파견 갔던 소대에서 시켜먹어서 같이 먹었음

는 일주일에 한번씩 시켜먹었구욘 ㅋㅋ

면회 자주오던 친구덕에 먹을 복은 많았음

난 신입 부사관이랑 친해져서 당직설때면 연등 시간에 치킨 시켜먹었는데

배고프면 위병소 근무 중에도 시켜무야지 암!

난 00군번인데 우리는 그냥 길옆에 기지가 있었음 경비병도 없고 아무것도 없음 그냥 철조망 빼면 그냥 정문하나가 끝 근처에 마을도 있고 외박 나갈때는 슈퍼도 있고 짜장면 시키면 배달도 왔음 존나 웃긴게 황금마차가 우리부대는 안와서 보급 다 떨어지면 그냥 산아래 마을슈퍼 내려가서 담배사고 과자사오고 그랬음 ㅋㅋㅋㅋ 지금생각하니 존나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보고만하면 먹을수있엇음 ㅇㅇ 포반장도 애들끼리 회식하겟습니다 하고 시켜주고 그랫음

12군번 전역 전주 금욜이랑 전역전날 친하게 지내던 간부가 사준거말곤 못먹어봤다

시켜먹긴 했는데 군대 밥이 더 맛있었어서 딱히 배달음식에 감흥 없었음

13군번 해군이엇는데 섬으로 출동나가면 시켜먹은적 많음

주말에 TV연등할때 가끔씩 분대별로 돈 걷어서 시켜먹었는데 12군번임

신기하네; 자대가서 허구한날 회식하고 주말마다 미군BX가서 피자 먹고 밥맛없으면 땅땅치킨이나 분식 맨날 시켜먹었는데

01군번인데 족발도 시켜먹고 치킨도 먹고 술도 먹고

난 말년에 동기들이랑

치킨 족발 소주 시켜서 위병소 애들한테

얘기 하고 위병소 옆 차고에서 먹었었는데 ㅋㅋㅋ

소대단위로 회식할때 시켜먹음

근데 원래 배달 통제하는 이유가 식수인원 때문일텐데, 끼니당 얼마씩 해서 일주일 전부터 식수인원 잡혀있고 인원수 비례해서 급양대에서 식자재 수령하고 그걸로 밥하고 잔반 많이 나오면 쿠사리 들어오는데 저렇게 대놓고 배달가능하게 해주려면 일주일 전부터 신청해 놔야 하는건가?